첫 치매 안심마을 ‘금성면 석현리’
첫 치매 안심마을 ‘금성면 석현리’
  • 장광호
  • 승인 2019.04.0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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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설명회 및 관계기관과 업무협약

담양군보건소(소장 김순복)는 치매환자와 가족이 편안한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이에 필요한 환경이 충분하게 갖춰진 마을을 조성하고자 지난달 29일 금성면사무소에서 치매안심마을 사업설명회와 함께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보건소는 지역인프라 및 서비스 이용 접근성을 고려해 금성면 석현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선정하고 면사무소, 보건지소, 요양원, 이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의용소방대장 등으로 운영위원을 위촉했다.

이어 치매 안심 환경조성을 위해 7개 협약기관(금성면사무소, 금성중학교, 금성초등학교, 금성농협, 금성요양원, 금성파출소, 금성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보건소는 선정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선별검사 및 정밀 검사, 치매관련 교육, 캠페인 지원, 가족교실 및 자조모임, 인지자극 프로그램, 치매예방 프로그램, 치매환자 및 가족 연계, 인지자극 프로그램 및 사전사후 조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순복 군 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마을을 통해 치매환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걱정 없는 담양군’을 만들어 나가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마을 사업은 치매환자와 가족의 고립을 방지하고 보호가 필요한 치매환자를 마을이 나서서 보호하고 지원하는 물리적인 환경을 조성해 치매환자의 삶의 질 변화를 위해 함
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마을을 만들고자 하는 사업이다./김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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