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하지 않고 도덕성이 결여된 사람들이니 여론이 반항하는 것 아닐까요
세금 걷어서 부적격자에게 급여를 준다고 하면 좋아할 시민은 없습니다.

세금 걷어서 부적격자에게 급여를 준다고 하면 좋아할 시민은 없습니다.
세금 걷어서 부적격자에게 급여를 준다고 하면 좋아할 시민은 없습니다.

지금까지 일 잘하는 광주시장님이라고 시민들은 좋아하고 있습니다. 시장님의 최종 권한으로 인사를 추천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참모들의 장난질이 아닐까하는 의혹이 앞섭니다.

시민들은 광주시 행정을 잘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과오가 뉴스에 나돌기 시작하면 쓰나미 현상에 그동안 애쓴 노력이 물거품 되는 것 아닐지 염려가 되는데, 거부 할 수 없는 인사권이지만 제2의, 제3의 사태를 미리 막아야 합니다.

사전 검증제 활용 않고 ‘인사 참사’ 반복하는 광주시라는 비판에 시민들이 어떤 판단을 할지 의문입니다.

시민들은 바보입니다. 지금까지 박근혜나 최순실 같은 나쁜 사람들을 사건이 들어나서야 알게되어 나라가 혼란에 빠져 법관이 장난을 치는 나라를 만들고 국격은 땅에 떨어지고 난리가 났습니다.

경향신문의 아래기사에서 사실에서 나오는 의견이 정확하게 지적된 글을 인용합니다. 시장님을 음해하는 참모진을 교체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도 방법의 하나입니다.

세금 걷어서 부적격자에게 급여를 준다고 하면 좋아할 시민은 없습니다.
세금 걷어서 부적격자에게 급여를 준다고 하면 좋아할 시민은 없습니다.

[현장에서]사전 검증제 활용 않고 ‘인사 참사’ 반복하는 광주시

광주시가 부적격 인사를 거르기 위한 ‘사전 인사검증제도’를 만들어 놓고도 이를 활용하지 않아 비판이 거듭되고 있다.

광주경제정의실천연합은 지난 1일 성명을 내고 “이용섭 시장은 광주복지재단 대표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복지재단 대표로 지명된 신일섭 호남대 교수는 의회의 인사청문에서 부인이 운영하는 어린이집 대표를 겸직한 것으로 드러났다. 50차례나 교통법규를 위반하고,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관련 논문이 한 편도 없다는 점도 지적됐다.

지난달 임명된 김강열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시민단체 활동 시절 ‘무보수’ 정관 규정을 무시하고 6년 동안 1억원의 급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사퇴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전남도 건설방재국장을 지낸 윤진보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은 퇴직 후 건설사가 대주주로 있는 회사에서 1년 동안 3억원의 급여를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시 산하 22개 공공기관 중 의회 청문 대상이 8곳인데, 이 중 3곳에서 문제가 불거진 상황이다.

광주시는 4년 전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인사가 추천되는 상황을 막기 위한 제도를 이미 도입했다. 시는 2015년 8월 공직자에 대한 사전 인사검증을 강화하겠다며 ‘자기검증 기술서’를 제출하도록 했다. 5급 이상으로 임용되는 공무원과 22개 공공기관의 기관장과 임원 응모자는 서류전형을 통과하면 의무적으로 작성하도록 했다. 시는 기술서를 바탕으로 사전 검증을 하도록 돼 있다. 9개 분야 63개 항목의 자기검증 기술서는 위장전입과 병역이행, 음주운전, 부동산 투기, 논문 표절, 업무관련 기관취업 등을 세세하게 적어야 한다. 당시 시는 “허위로 작성하면 임용 이후라도 해임, 징계 등의 처분을 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제도는 민선 7기 들어 사실상 폐지됐다. 공무원 임용에서는 아예 기술서를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고 공공기관들은 기술서만 받고 시에 사전 검증을 요청하지 않았다.

광주시 한 관계자는 “‘자기검증 기술서’를 활용했다면 미리 임용 후보자들의 문제점을 파악해 걸러낼 수 있었을 것이다. 있는 제도도 활용하지 못해 시정에 부담이 커졌다”고 말했다.

세금 걷어서 부적격자에게 급여를 준다고 하면 좋아할 시민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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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소개]

11년 차 한국시민기자협회는 하루 1백만 클릭을 목표로, 유튜브 방송과 각종 SNS에 연동하여 시민이 언론의 장벽을 넘나들도록 바라고 있습니다.
전국 1만명의 시민기자 양성을 1차 목표로 50% 달성하여 더욱 박차를 가하여 네이버 뉴스에 4차 심사에 도전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시민기자활동은 나라가 바로서는데 큰 힘이 작용한다고 믿고 노력하는 시민공익언론사입니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언론행위는 나라를 바로서게 하는 기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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