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어르신 사회활동 참여자 통합교육
서구 문화센터서 성황리 열려

2019년 상반기 어르신일자리 및 사화활동지원사업 활동참여자 통합교육
2019년 상반기 어르신일자리 및 사화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통합교육

 

2019년 서구(서대석 청장)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통합교육이 서구 문화센터2층 대강당에서 실시되었다.

노인일자리 사회활동지원 기관인 광주서구시니어클럽, 서구노인종합복지관, 실버마을,광주중앙노인복지센터, 대한노인회광주서구지회에 소속된 3천5백여명의 참여활동자들은 4월1일부터 9일까지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고령화사회, 고령화국가는 이제 낯설지 않다. 사회의 고령화는 국가의 지속적인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최근들어 이러헌 고령세대들을 사회활동사업에 참여시킴으로써 지역사회와 지역민들에게 활력을 찾아주는 기관의 노력이 가시화되고 있다.

주변에서 이러한 어르신들의 활동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어르신들의 참여도가 뜨겁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진정한 노인을 위한 복지는 그들에게 알맞는 일자리를 갖게 해주는 것이다. 노인의 형편을 고려하여 방문 케어가 필요한지, 사회참여활동이 가능한지 각 기관의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노인들에게 맞춤식 복지를 제공해주는 것이 기관의 역할이다.

시민과 함께! 사람중심의 서구!라는 인권서구의 슬로건처럼

모든 세대가 상생하며 아름다운 소통과 건강한 일자리로 넘쳐나는 서구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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