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더문화 창출을 위한 빌더데이 추진위 발동
‘빌더데이’ 제1차 빌더 문화 창출 추진위 발기 회의
국교부 목조건축물 허가 건수 자료에 따르면 2000년 초반에 1,300여건의 허가건수가 2017년 17,000여건의 허가건수추이를 보이면서 18년의 경제적 격변에도 불구하고 10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준공건수가 년간 14,000여건의 달한다고 볼 때 1만 여명의 빌더가 참여해야 준공이 될 수 있는 수치임을 짐작케 한다. 4인 가족구성으로 보면 4만 여명의 목조주택건축 빌더 가족의 삶의 현장인 샘이다.
정확한 통계는 아니지만 목조발전의 발전 방향을 가름하고 통계할 수 있는 시도와 이를 기반으로 한 목조발전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사회문화를 가꾸어 나가는 토대를 보여 주고 있다. 평생직장은 아니어도 평생직업으로서의 문화가 발동되는 시점에 빌더 문화 창출을 위한 첫 번째 모임이 시도 되었다.
(사)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의 전국교육원 원장회의를 통해 거론 된 ‘빌더데이’의 문화창출 추진을 위한 오프라인 첫 번째 모임이다. 단체와 단체대표로는 (사)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임나라 부회장과 목조건축커뮤니티 온라인 활동의 대표 격 리더인 다음포털 카페의 ‘목조주택시공자모임’ 까페지기 고영철회장, 오프라인의 빌더 공동체 나무집협동조합 고성만이사장과 목조건축시공기술의 빌더 파트너 한국목조대학평생교육원 조상철교수가 모여 빌더의 삶의 현장을 토론하고 빌더의 생각이 목조주택건축시공에 미치는 영향과 건강한 목조건축분위기 조성을 위한 의견을 모아 문화적 당위성과 필요성에 뜻을 모았다. 회의진행 장태산 원장,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취 지 내 용 -
주제 : 빌더 문화 창출
목적 : 1) 빌더 자긍심 고취 및 빌더 가족 문화 확산
2) 건강한 목조주택 문화성장을 위한 사회기반 구축
내용 :
01) 명칭 '빌더데이‘ (Builder day)
02) 빌더데이 문화의 날 기념일 잠정 의견 (매년 4월 셋째주 토요일)
03) 빌더데이 문화의 날 지정을 위한 10,000명 응원서명운동 전개
04) 목조주택시공자모임 / 나무집협동조합 온라인 응원방 개설
05) 목기협 전국교육원을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서명운동
06) 서명응원 마감일 2020년 2월 28일 정오(낮12시)
07) 2020년 3월 이후 (사)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의 ‘빌더데이’ 선포식
08) 사전 참여단체 및 후원협력 업체 발굴
09) 2019년 4월13일 경기상상캠퍼스 내 중목구조 워크샵을 통한 취지 및 홍보
10) ‘빌더데이’ 문화의 날‘ 축제 진행을 위한 추진위원회 총회 개최 (예정)
11) 추진위를 통한 예산, 행사기획 및 진행계획 수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