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정성철)은 26일 대천체육관에서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1부 행사는 개회식 이어서, 2부 행사는 활동교육으로 교통안전, 생활안전, 노년기건강관리, 2019년 지침 교육을 진행했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을 비롯해 내‧외빈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2019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부여해 자존감 및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참가자들은 올해 연말까지 1-3세대강사파견사업 등 8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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