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우 마을활동가 “초, 중, 고를 지낸 낙후된 용현동의 도시재생사업을 위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할 수 있도록 충실히 돕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는 22일 오전 공사 재생사업처에서 공사 최초로 도시재생활성화를 위한 마을활동가를 선발하여 위촉하였다.
마을활동가의 선발을 위하여 공사는, 공개모집 접수를 진행하였으며 3월19일 지원자에 대한 외부 전문가의 면접을 통하여 2명의 마을활동가를 최종 선정하였다.
마을활동가는 금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인천도시공사 [용현동 도시재생뉴딜사업(비룡공감2080)] 의 사업을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도시재생을 참여할 수 있도록 활약할 예정이다.
공사의 고병욱 도시재생본부장은 위촉식에서 “마을활동가의 활발한 활동으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이 주도하는 재생사업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