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열린어린이집은 9월 중 공모신청을 받아 10월 중 선정할 예정이며 인천시 전체 어린이집중 250 여곳을 선발할 예정이다.

 

인천 미추홀구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미선)는 지난 15일 세미나실에서 ‘2019년 열린어린이집 선정‧운영 설명회’를 가졌다.

열린어린이집은 2015년부터 보건복지부가 아동학대 근절대책 대안으로 추진해온 운영 모델로 부모참여 및 개방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통해 안심보육환경 조성에 주력하는 어린이집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이송희 로뎀어린이집 원장의 운영사례 발표와 선정기준 안내, 세부기준 설명이 진행되었다.

이미선 미추홀구 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 모든 어린이집이 열린어린이집으로서 자발적으로 소통하고 참여하는 장이 돼야 한다”며 열린어린이집 확산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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