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LAYERS Championship

[미국 플로리다주]-고홍석 특파원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제 5의 메이저’ 대회라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1250만 달러) 대회가 미국 플로리다주 폰트 베르다 비치 TPC 소그래스(파72 7,189야드)에서 15일(한국시간)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 3승에 도전하는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버디 6개, 보기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 공동 35위로 1R 마쳤다. 특히, '마의 17번 홀' 버디를 잡아내며 자신감에 차오른 황제의 3승 도전에 귀추가 주목된다.

마의 17번 홀 티잉그라운드 티 샷하는 타이거 우즈
마의 17번 홀 티잉그라운드 티 샷하는 타이거 우즈
마의 17번 홀 버디 후 환호하는 갤러리에 감사를 표하는 타이거 우즈
마의 17번 홀 버디 후 환호하는 갤러리에 감사를 표하는 타이거 우즈
1번 홀 드라이브 티 샷하는 타이거 우즈
1번 홀 드라이브 티 샷하는 타이거 우즈

사진=미 주재 고홍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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