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지식재산 집중 지원

 

인천지식재산센터(센터장 왕동항)은 지난 36일 세양폴리머(), 한성정공, 울트라브이, 주식회사 가린시스템, 서한안타민, 카라신, 주식회사 폴루스, 동아알루미늄(), 스마트시티그리드, 진한공업(), 태진지엔에스 ()지오테크놀로지 등 총 12곳을 “2019년 글로벌 IP(지식재산)스타기업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지역 내 수출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당 연간 7천만원씩 총 3년간 최대 21천만원까지 지식재산 종합 지원하는 해당사업은 주최 기관인 특허청과 인천광역시가 지역 내 수출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지식 재산 경영을 통한 중소기업 혁신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히고, 센터는 선정된 기업별로 전담 컨설턴트를 지정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한다.

지원 세부사업으로는 해외권리화 지원’, ‘특허기술영상제작’, ‘맞춤형 특허맵(디자인맵) 작성’, ‘비영어권 브랜드개발’, ‘특허& 디자인융합’ ‘글로벌 IP경영진단사업 등을 지원할 예정이고 특히, 신규로 디자인&브랜드 융합개발사업이 추가되면서 기업의 특허, 디자인, 브랜드의 융합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인천지식재산센터의 왕동항 센터장은 글로벌 IP 스타기업 사업은 매년 기업의 수요가 늘고, 역량이 우수한 기업 신청이 늘면서 보다 고품질의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센터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을 연계하여 기술혁신 지식재산권에 대한 적극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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