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방 희봉 주임교수
사회복지사 2급 신입생 7명 추가입교
사회복지사 2급 과정 고문 오민균, 과대표 김 용자, 부대표 강현옥 총무 임은선

  2019년 3월 9일 9시부터 진행된 사회복지사 2급 수강과 관련하여 7명의 신입생이 入校(입교)를 하였으며,계절학기를 진행해온 15명의 기존 수강생들과 함께 총22명의 인원이 2019년도 1학기 사회복지사 2급과정 Class이다.

대전대학교 지산도서관 내 평생교육원(방 희봉주임교수)
대전대학교 지산도서관 내 평생교육원(방 희봉주임교수)

계절학기를 끝으로 사회복지사 2급과정을 마치고 나간 6명보다 1명이 추가된 뜻을 같이하는 22명이 새로운 교육을 개시함에 있어서 기본적인것과 사고방식, 敎授進行(교수진행) 및 운영방법에 대한 Orientation을 수요일 1명, 토요일 4명의 교수들과 진행을 하였다.

서론에 들어가기전에 먼저 사회복지사의 개념에 대하여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지고 사회사업에 종사하는 사람을 社會福祉士(사회복지사)라고 말한다.

2020년부터는정부정책차원에서 까다로운 절차에 의해서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이 진행을 하기 때문에 금년에 사회복지사 2급에 도전할수 있는 적기라고 볼수 있다.

다양한 방법(O2O)로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을 딸수 있다. 다만 현재의 이수과목 14과목 → 17과목 증가함과 동시에 실습시간이 120시간 → 160시간 증가로 실습기간이 40시간씩이나 늘어나기 때문에 더 많은 비용과 노력을 하여야 한다. 또한 실습세미나도 30시간 추가 될 예정으로 되어있다. 지금 준비하면 시험 없이 과목 이수만으로도 취득이 가능하다.

다시 한번 부연설명을 하자면 사회복지사란? 사회복지에 관련된 전문적인 技術(기술)을 바탕으로 복지업무를 전담하는 직업을 말한다. 노인/장애인 복지시설, 사회복지기관, 학교, 공무원, 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사 2급은 전문대 졸업 이상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종학력에 따라 취득방법이 달라진다는 것에 유의해야한다.전문대 졸업 이상일 경우온라인 13과목 + 실습 1과목 (120시간) >을 1년안에 취득하게 되면 시험없이 취득을 할수 있다.다만, 고등학교 졸업일 경우 (전문학사와 함께 진행해야한다,)온라인 26과목 + 실습 1과목 (120시간) >을 2년(24개월)안에 취득이 가능하다. 자격증/독학사를 병행하면 더 빠르게 취득을 할수있다.

상기의 과정을 진행하면 전문학사+자격증이 함께 나오게 된다.

간혹 사회복지사 실습 어렵지 않을까요?라는 질문을 한다. “늦었다고 할때가 가장빠르다.”라는 말이 있듯이 절대 어렵지 않으며 시작이 반이다.라는 자신감을 갖고 도전을 한다면 반드시 국가가 인정하는 2급 자격증을 취득 할 수 있다는 것이다.물론, 좀더 큰 기관을 원하는 분은 1급과정에 대해서 더 Search(서치)를 해보길 원한다.

실습과목을 신청 한 후 집 근처 본인이 원하는 기관에 의뢰하여서 실습이 이루어진다.

실습기관과 협의를 하여 평일, 주말 선택해서 실습 할수 있다. 일 때문에 바쁜 직장인, 가사일 하느라 정신없는 주부들도 큰 어려움 없이 실습을 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를 취득하게 되면 ① 사회복지직 공무원 응시가능하며,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후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공무원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또한 응시생의 제한으로 인하여 공무원에 도전을 하게된다면 다른 공무원보다는 합격률적인 측면에서 유리할수 있다. 왜냐하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을 대상으로 응시기회를 주어진다는 것이 메리트가 있다.② 요양원 창업 가능하다.

의료면허 /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없어도 사회복지사 자격증만 있으면 누구나 창업 가능하다.다만, 2급은 소형 요양원만 창업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③ 인력사무소 / 직업소개소 또한 창업이 가능하다.해당 직종 실무경력이 없어도 사회복지사 자격증만 있으면 창업 가능하기 때문에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매우 유리한 자격증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추가로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교육 50시간만 받으면 요양보호사 시험 응시가 가능하기에 매우 좋은 조건이다.시간과 노력을 투자하여 필요한 자격증을 따놓는다는것은 또하나의 기회요인을 만들어 나갈수 있기에 권장할 사항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O2O) 중에서 선택을 하여 취득할수 있지만, 장,단점이 있기에 본인이 유리한것에 투자를 해서 취득을 한다면 더 많은 기회를 잡을수 있기 때문이다.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우수한 교수님들 초빙하여 양질의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직장인과 바쁜 현대인들을 위하여 수요일, 토요일을 활용하여 맞춤형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 방희봉 주임교수가 학교의 발전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봉장 역할을 해주고 있으며, 여기에 바쁜 일정을 뒤로 미루고 교육의 백년대계를 위해서 같이 봉사와 헌신의 마음으로 뜻을 같이하는 매우 우수한 이진용,오미숙,배영희,박영미,김세원 교수이외에도 산학연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석학진이  많기에 도전의 기회를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직종에 현직으로 있는 수강생들과 소통을 하며 오프라인 교육을 받는것도 많은 도움이 될것이며, 깊이 있는 학우 관계형성으로 추후 졸업(자격증취득후)을 하여도 사회복지와 연관성있는 상호간의 콜라보레이션을 할수 있다는 매우 큰 장점을 갖고 있기에 반드시 도전할 필요성이 있는 라이센스이다.

사회복지의 내용과 현황 의의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도록 하겠다.

1970년대 사회복지사업종사자로 시작하여 1983년 5월 사회복지사업법이 개정되면서 사회사업가 또는 사회사업종사자의 명칭이 ‘사회복지사’로 규정되어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발급되기 시작하였다.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하여 “사회복지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자”를 사회복지사로 규정하고 있다.

사회복지사는 일정한 자격요건을 필요로 하며, 1급·2급·3급으로 구분된다. 등급별 자격기준 및 자격증 교부 절차 등은 대통령령으로 정하며, 2003년부터는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을 교부받고자 하는 자는 국가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즉 사회복지사 1급은 국가고시자격제도로 시험을 통과해야만 하고, 그 이하는 일정 교과목만 이수하면 자격증이 지급된다.

이 밖에 외국의 대학 또는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또는 사회사업학을 전공하고 학사학위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 자로서 등급별 자격기준과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경우에는 당해 등급의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교부할 수 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은 각 지역사회에 위치한 지역사회 복지관이나 사회복지시설(양로원, 보육원 등), 또는 공무원 신분으로 지방자치단체 각 단위기구에서 사회복지 업무를 전담하게 된다.

또한 각 보건소에 위치한 정신보건센터와 병원 정신과 등에서 의사, 간호사와 팀을 이루어 정신과 재활치료를 담당하고, 일반 종합병원 등에서도 환자들의 사회·경제적 원조를 위해 의료사회사업가로 일할 수 있다. 그 밖에 국민연금관리공단이나 각 사회단체, 노동부 산하 고용안정센터 등에서 지역사회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일한다.

사회복지관련 현황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1980년까지는 사회복지사업 종사자 자격증 등록 인원이 약 4,000명에 불과하였으나, 1999년까지는 자격증 교부 인원이 35,138명으로 증가하였다. 2011년 6월 30일 현재까지 총 자격증 교부 인원은 464,264명(1급 94,103명, 2급 357,941명, 3급 12,220명)이다. 최근 현황에 대해서는 추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언급을 하도록 할것이다. 사회복지사 의의와 평가에 대해서 추가로 알아보게 된 것으로는 현재 우리나라 법제상 모든 사회복지법인은 종사자 총수의 1/3 이상을 사회복지사로 구성하게 되어 있으며, 사회복지사 자격제도도 확립되어 있다. 그러나 실제로 충원이나 전문가로 인정할 수 있는 역량은 만족할 만한 상태가 아니다. 앞으로 사회복지 분야의 수준 높은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학 등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볼수있다.

동시에 전문직 대우를 받을 수 있는 보수체계 확립, 전문직 발전을 뒷받침하는 조직체의 강화 및 사회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권위나 기술의 향상이 수반되어야 하겠다.

복지에 대한 전망이 뚜렷한 만큼 미리미리 취득해놓고 미래취업까지 보장받도록 촌각을 다투어서라도 도전을 하길 필자는 간절히 바란다.

사회복지사 2급 이수과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사회복지사2급 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최종학력이 전문대졸 이상이 되어야 하며 고등학교 졸업의 경우 상기에서 소개한바와 같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취득을 위한 별도의 시험 없이 사회복지 전공 14과목을 이수하면 자격증 취득을 할 수 있다 14과목 중 필수는 10과목, 선택 4과목이다. 사회복지사2급 필수과목으로는 ①사회복지개론, ②인간행동과사회환경, ③사회복지정책론, ④사회복지법제, ⑤사회복지실천론, ⑥사회복지실천기술론, ⑦사회복지조사론, ⑧사회복지행정론, ⑨지역사회복지론, ⑩사회복지현장실습이다.

선택과목으로는 ①아동복지론, ②청소년복지론, ③노인복지론, ④장애인복지론, ⑤여성복지론, ⑥가족복지론, ⑦산업복지론, 등이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수업으로 13과목 수강이 가능하고 실습 한 과목은 오프라인일 경우 전체를 다할수 있으나. 온라인 수업을 듣는 경우에는 반드시 오프라인으로 신청하여 120시간 실습을 해야 자격증을 취득할수 있다. 실습비용은 기관의 상황에 따란 받는곳도 있고, 받지 않는곳도 있으며, 기간은 일반적으로 일반적으로 2학기, 8~12개월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019년도 3월 6일 수요일에 강의를 해주신 오미숙교수 과목은 사회복지개론 필수 과목이며 오리엔테이션소개에서 오미숙교수는 “사회복지개론은 사회복지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개론으로 사회복지의 개념과 가치, 사회복지역사, 사회복지실천,사회복지정책, 사회복지행정 그리고 사회복지서비스분야에 대한 부분을 쉽고도 폭넓게 이해하고자 하는 공부로서, 사회복지서비스의 분야별 사회복지제도와 사회복지실천에 필요한 지식과 기술, 사회복지사의 주된 활동분야에이르기까지 실제 사회복지실천을 위한 주요방법들을 고찰하며 실천분야별 현황과 문제점 및 대책을 고민하면서사회복지의 실천적 전망과 과제를 다루게 되는학문이다.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 과정  오 미숙 교수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 과정 오 미숙 교수

이러한 학문적 고찰과 함께 사회복지사로서의 자질함양과 사회복지사 국가시험을 준비하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는데 의의를 두면 의미있는 기초 필수과목이라고 말했다.“ 훤칠한 키에 매우 부드러우면서도 포스가 넘치는 오미숙교수는 전형적인 ”내유외강“형이라고 느껴졌다. 매우 기대가 되고 친근감 넘치는 교수라는것을 느꼈다.

또한 토요일 첫교시로 수강생들에게 잠자는 문을 활짝 열어주는 배영희 교수이다. 잔잔함과 온화함으로 작은톤의 보이스 이지만, 무언가 모르는 잔잔한 느낌이 듣는 수강생들로 하여금 전형적인 몰입을 이끌어 내는 깊이가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으며, 가르치는 필수과목은 인간행동과 사회환경과목이다. 배영희 교수는 진정한 나를 찾아떠나는 여행자의 입장에서 삶과 생각과 행동이 일치되는 자기결정권에 대한 얘기로 풀어나갔다. 배영희 교수는“인간의 행동과 사회환경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구성된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각 이론들의 특징과 개념의 정의를 상세하게 설명하였으며,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사회복지실천을 다루는 학문임과 동시에, 사회복지현장에서 인간행동과 사회환경에 대한 이해와 사회복지실천부터 정신역동이론, 행동주의이론 및 사회학습이론, 인지이론 등 이론을 통해서 사회복지실천의 관심 대상이 되는 청소년기 문제와 사회복지사의 역할, 사회복지실천의 대상이 되는 노년기의 문제와 사회복지사의 역할 등 실제 현장에서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그리 녹록치 않은것이며 이러한 성찰의 시간을 통하고, 비움의 정신이 바로 복지사가 추구하는 봉사하는 삶이 라고 말하였다.”

대전대학교 동문 앞에 핀 봄의 전도사 벚꽃
대전대학교 동문 앞에 핀 봄의 전도사 벚꽃

이어서 2교시 오리엔테이션에는 계절학기에 이어서 강의를 해주시는 아주 점쟎으시며 잔잔한 미소가 매우 매력적인 교수이다. 준비된 프로세스를 통해서 주입식보다는 실생활에 적응해 나갈수 있도록 차분하게 티칭을 하는 분이다. 다만 시험을 내실경우에는 공부를 하지 않으면 답을 맞출수 없도록 유형별로 까다롭게 출제하시는 달인이시다. 매우 인상깊고 철저한 분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매우 기대되는 사회복지 실천론 과목이다.교재로는 사회복지 실천의 이해를 추천해 주었으며, 저자는 엄명용, 김성천 외 이다.

과제물로는 기말고사 전까지 “사례관리의 과정 흐름도와 내용 설명”과제를 부여했다.

이진용 교수는 “사회복지실천론과 관련하여 사회복지현장에서 근무하는 전문직으로서, 사회복지실천에 관련되어 직접적 서비스를 전달하는 사람을 말하며, 사회복지사는 개인이나 집단의 욕구에 반응하고,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필요하거나 또는 장애가 되는 요소를 제거하며 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해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이기에 사회복지실천현장에 임하는 사회복지사는 가치와 지식, 기술을 본질적으로 갖추어야 한다. 한마디로 인간세상에서 발생되는 많은 문제, 그로 인해 겪어야 하는 많은 사람들,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조력자 역할을 하는 현장에 있는 사람들을 말하는 것으로서, 이러한 많은 기초적인 혹은 전문적인 일들을 해서 사회복지를 실천가능하게 만드는 사람들의 대변자 역할을 해주는것이 사회복지사의 역할이다.“ 라고 말했다.

'사회복지실천론' 이 진교용 교수 ppt 자료
'사회복지실천론' 이 진교용 교수 ppt 자료

3교시 오리엔테이션을 주관하신 박영미 교수는 미소가 매우 밝고 명랑하며 상황의 분위기를 미리 파악하여 이끌고 리더를 하는 유쾌하고 소통의 달인 이라는 느낌을 받았다.분주한 일상생활속이지만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청량감을 주는 박영미 교수의 과목은 사회복지 조사론이다. 통계원리에 대해서 비교적 쉬운 접근법을 인용하여 설명을 해주었다.

“사회복지조사론 공부에서 조사의 의미부터 알아보면, 과학적인 의미의 조사는 지식을 습득하고 탐구하는 방법이며, 조사는 사물이나 현상에 대한 지식을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절차를 통하여 얻는 과정과 절차라고 할 수 있고, 단순한 조사의 어휘의 뜻은 지식을 탐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특정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고, 사실이나 원리를 규명하기 위한 체계화되고 표준화된 과학적 절차를 통해 지식을 얻는 것을 의미하며, 이 때, 과정과 결과에서 논리적인 완전성이 있는지, 경험적으로 입증하는 역할도 수행한다는 것이다. 조사는 지적 이해와 지식 자체의 획득을 목적으로 하는 순수조사와 실제 문제의 해결에 필요한 지식의 획득이 목적인 응용조사로 나눌 수 있으며, 이러한것을 기반으로 사회복지조사의 정의를 내려보면, 사회복지조사는 과학적 조사방법을 이용해 클라이언트에게 발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지식의 축적과 효과적인 실천방법을 개발하는 일련의 방법으로 사회복지사의 개입과 서비스효과를 입증하기 위해 필요한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회복지조사는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을 통해 수집을 하게되고, 이러한 조사결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개혁을 유도한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으며, 사회복지조사는 개인, 가족, 집단, 지역사회 등의 사회사업대상자에게 도움을 제공항기 위한 사회사업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이를 수행하기에 필요한 지식이 무엇인지 얻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이에 사회복지실천활동을 위한 기초적이며, 실증적인 자료 제공과 클라이언트의 변화 또는 활동효과등에 대한 실질적인 검증을 통해 전문성과 책임성을 향상시킬수 있으며, 어떤 사실을 설명하고 임시로 세운 이론인 가설을 통하여 이론적 배경을 만들고, 목적하는 바가 무엇이며, 왜 무엇을 하려는지 정확한 결론을 도출하여 제공하고, 물어보는 목적을 찾기 위해 연구, 조사, 통계등 또 다른 이유에 대해 각자의 다른 의견을 도출한다는 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무엇을 원하는지 그들의 needs를 채워주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대전대학교 사회복지사 2급과정의 김경숙학우와 박영미 교수
대전대학교 사회복지사 2급과정의 김경숙학우와 박영미 교수

4교시 사회복지 행정론을 담당하시는 분은 김세원 교수이다.복지학을 전공하신 박사로서 매우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활동과 사회활동을 병행하시는 분같다. 티 없이 맑은 동안 피부를 소유하고 계시면서 성인학습과 관련된 상담센터등에서 근무를 하고 계신다고 했다.

과제물로는 “우리나라 사회복지 전달체계의 현황및 문제점과 개선방향”에 대해서 글씨포인트는 가능하면 11포인트로 14주까지 제출하도록 말을 하였다. 김세원교수는

『사회복지행정론』은 사회복지행정에 대한 개념과 기초적인 이론들을 중심으로 한 사회복지행정의 이론적 기초, 사회복지 행정 실천이며, 서비스 관리의 기본단위인 사회복지조직을 말함과 동시에 조직과 조직의 서비스를 효율적,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사회복지관리 그리고 사회복지프로그램과 책임성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것으로서, 정신적인 복지의 중요서에 대해서 강조했다.“

OT시 자기소개를 하고있는 김용자 과대표와 김세원 교수(우측교탁)
OT시 자기소개를 하고있는 김용자 과대표와 김세원 교수(우측교탁)

상기의 순서대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면서 새롭게 복지사 공부를 위해 온 학우들과 잘 소통이 되길 바라는 김용자 회장은 “만학의 길이 쉽지않지만 서러 같이 하려고 할때 가치가 있는 공부가 될것이다.”라고 말하며 다같이 주어진 여건속에서 재미있는 공부 학우들간 소통을 통하여 기다려지는 순간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전대학교 사회복지사과정을 공부하는 학우들은 공동체의식과 사회에서 연관될수 있는 관계를 중시하기 위해 김용자 회장을 중심으로 다같이 점심식사를 하고있다.

OT후 런치 타임을 통한 신입생소개와 기존학우간의 소통의 시간
OT후 런치 타임을 통한 신입생소개와 기존학우간의 소통의 시간

이러한 식사과정에서 상호간의 애로점과 소통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공부하는데 있어서 선배존경 후배사랑의 실천을 하는 의미있는 런치타임을 실행하며 필요한 경우 MT또는 번개등을 통하여 돈돈한 관계를 유지하는데 앞장서서 하고있다.

이삼광 학우는 21명의 명단을 파악하여 단체 카톡방에 올렸다. 공공사업분야에서 공적인 업무를 다루고 있지만 계절학기에도 한번도 결석없이 수업에 참석하여 분위기 메이커 역할은 잘해주고 있는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의 소중한 인적자원이다.

또한 늦은 나이임에도 겸손과 후배들을 하나씩 챙겨주고 있는 오민균 학우는 언제나 온화한 미소로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 최고의 리더이다. 무엇보다도 건강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잘나가던 사업도 뒤로 미루시고 건강관리와 친구들간의 교유관계를 무엇보다도 챙겨주고 있는 분이다. 대전대학교에서 반드시 필요한 학우이다.

무료한 시간을 활용하고자 하는 열정과 늘 상대방에 대한 배려고 많은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소중한 오민균 학우는 존경의 대상이다.

강현옥 학우는 예쁜 미모와 상큼한 웃음이 매력이며 사진을 찍는것을 매우 싫어하는 학우이다. 한동안 인대골절로 인하여 고생을 하면서도 복지사 공부를 게을리 하지 않는 참다움이 넘치는 소녀같은 학우이다. 솔직담백한 말로 누구에게 있어서 간접화법 보다는 직설화법을 통하여 동선을 전달하기에 잘못 서운할수도 있지만,내면을 알게되면 참으로 진솔하며 가정적인 학우이다 사회복지사 공부를 통하여 그동안 고생해준 배우자와 뜻을 같이했으면 하는 바램과 뜻을 같이 하는 학우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진정성있는 봉사를 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OT진행시 경청을 하고 있는 임성수 학우와 이 정민 학우
OT진행시 경청을 하고 있는 임성수 학우와 이 정민 학우

김경숙 학우는 학교의 행정업무를 깔끔하게 처리하고 약간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였지만 엄마로서 주부로서 아내로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수행해 나가는 모범적인 학우이다.

처음에는 상대방에게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내성적인 부분도 있지만 한번 맺게 되면 소중한 인연을 끝까지 지키려는 아주 강인한 관계의 소유자라고 말할수 있다.

심예지 학우는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과정의 막내이다. 하지만 생각과 실천하는 것 만큼은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훌륭한 학우이다.

아직까지는 아빠,엄마와 같은 분들이 있어서 매우 쑥쓰러워하지만, 훗날 이런 좋은 경험의 가치를 체득하여 활용한다면 대한민국의 진정한 봉사자가 될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밖에 일일이 거명을 할수 없도록 훌륭한 자원이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사회복지사 과정에서 같이 공부를 하게 되었다. 이명희,이아름,이정민,임성수,임은선,한나영,황문옥,정지원, 이성희,서명희,최점옥, 정희숙,이정*,이남*,전은*,이상의 21명과 함께 사회복지사 2급과정을 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다. 인품과 도량이 넓은  이진용,오미숙,배영희,박영미,김세원 교수께서 잘 이끌어 줄것이라고 생각한다. 필자는 이러한 사회복지사 과정을 함에 있어서 주말인 토요일에 이루어 지기때문에 '사업과 공부'를 병행한다는 것은 쉽지많은 않기에 실무위주의 강의, 재미있는 스토리 텔링을 통한 수업분위기를  통하여 사회복지사과정인배움의 기간을 마치게 된다면 형제와자매처험 끈끈함을 이어갈수 있도록 하는것이야말고 학문이 추구하는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단순한 스승과 제자 사이의 관계보다는 동일한 사회인으로서 상생할수 있도록 서포트 해주는 것이  바로 사회복지사가 추구하는 ‘인간관계’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형우제공“이라는 말처럼 권위보다는 다정다감함을 통해 상생의 의미를 더하는 사회복지사 2급과정의 인연이 이어지길 바란다.

사회복지사에 관심있는 분이 있다면 대전 동구 대학로 62 지산도서관 1층 (우)34520

주소는 용운동 96-3/ 홈 페이지office.dju.ac.kr/hrd 연락처042-280-2190 대표번호로 연락을 주면 언제든지 만족스러운 상담을 받을수 있다.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이 밖에도 다양한 개설과목을 통해서 국가와 지역 사회발전의 토대를 창출해 나가는 지역 배움의 요람으로 우뚝서는 명문사학이 될것이다.

2012년도 평생교육원 신입생 선착순 모집, 교과부 학점은행제 실시, 경영학, 미용학, 사회복지사, 평생교육사, 학비감면, 자격증수여등의 평생교육실천을 통해서 이론보다는 실질적인 학문을 가르치는 지역의 평생교육원으로 자리메김을 할것이다.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방희봉 주임교수와 필자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 방희봉 주임교수와 필자

이곳에는 언제나 방 희봉 주임교수가 있어서 배움에 임하는 학생들의 등대가 되어주고 있다.궁금하다면 홈페이지를 방문하고 디테일한 상담이 필요한 분은 대전대학교 지산도서관에 위치한 대전대학교 평생교육원을 찾아주길 바란다. 혹시 학사과정을 이수하지 못한 분들은 대전대학교 ‘경영과“에 입학을 하여 "꿈이 현실"로 이어지는 ’매직‘의 경험을 할것이라는 확신을 갖게된다. 주저하지말고 당당하게 노크를 하여 세상의 주인공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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