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에서 주관한 웃음운동지도사 자격과정을 마치고, 인생 3모작을 위해 강사로서의 첫 걸음 뗀 김익성,박보현학습자

광주광역시 동구청(동구청장 임택)은 지난 2월 신중년학습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광주 동구지역 주민의 인생 3모작을 위해 지난해 주민의 1인 1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근거리 평생학습 실현을 위한 ‘행복학습센터’와 ‘코닿는 학교’사업에 웃음운동지도사외 6개 자격과정을 진행하였다.

신중년 인생 3모작을 위한 일자리 창출로 지역일자리를 지역에서 직접 발굴하여 지역현안 및 소득창출을 위해 자격증을 취득한 수강생 중 71명이 활동중에 있다.

신중년학습단 웃음은 비타민
‘웃음은 삶의 비타민이다‘ 주제로 열강을 하고 있는 웃음운동지도사 김익성강사

웃음운동지도사 자격을 취득한 김익성, 박보현은 ‘웃음은 삶의 비타민이다’는 주제로 산수동성당 열린대학에서 노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였다.

신중년학습단의 강의를 들으며 즐거워하는 열린대학 학생들!
신중년학습단의 강의를 들으며 즐거워하는 열린대학 학생들!

열린대학에 참여한 학생들은 ‘웃음이 만병통치약이네’라며 뜨거운 호응과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앞으로 신중년학습단은 지역의 유치원, 학교,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노인대학등에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 동구 청년체육과 송경아 주무관은 '동구 구민들이 평생학습을 통한 1인 1자격취득과 함께 일자리로 연계되어 인생 3모작을 멋지게 설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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