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조합원 1000명 육성, 청렴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전국최고의 조합

광양농협 김용수 조합장 후보 “조합원 이익 대변하는 조합장 될 것”
광양농협 김용수 조합장 후보 “조합원 이익 대변하는 조합장 될 것”

김용수 광양농협 조합장 후보는 7일 “튼튼한 광양농협을 만들어 조합원들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도록 투명한 경영혁신으로 최대성과를 올리겠다”고 밝혔다.

‘검증된 일꾼, 준비된 조합장‘을 슬로건으로 오는 13일 실시되는 제2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에 출마한 김 후보는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조합을 만들겠다”며 “경영성과 극대화로 광양농협을 전국최고의 조합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광양농협에 근무한 35년의 경험과 경영노하우를 다져온 김 후보는 “조합원이 우대받는 광양농협을 만들겠다”며 “청렴하고 투명한 경영과 함께 안정적인 개혁을 통해 조합원에 이익을 대변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광양농협의 변화를 위해 김 후보는 ▲건강한 광양농협 ▲농산물 유통 선두 광양농협 ▲ 행복한 광양농협 ▲핵심 조합원이 우대받는 광양농협 ▲ 투명한 참여경영 신뢰받는 광양농협 ▲경영성과 극대화를 제시했다.

김 후보는 "광양농협은 말로 경영하는 것이 아닌 경험과 경륜을 갖춘 능력있는 조합장이 필요하다“며 ”전문 경영 경험이 부족한 후보의 공약은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하다“며 경쟁후보와 차별성을 내세우며 전문성을 상기시켰다.

또한 김 후보는 “광양농협이 새롭게 도약해 조합원들의 수익창출과 복지향상을 보장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가 필요하다”며 “농산물판매 마케팅팀 신설로 광양지역 농산물의 백화점 및 대도시 판로와 수출확대에 나서겠다”고 마케팅 전략을 부각시켰다.

특히 김 후보는 "조합장이 되면 농협의 모든 일은 조합원에게 묻고 평가받으며 업무를 수행하겠다"며 "조합원 이익이 먼저인 광양농협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후보는 “충분한 사업 준비금이 적립된 조합원을 핵심조합원으로 육성해 대출금리를 인하하겠다”며 “환원사업 및 이용고배당률 차등, 창구수수료 인하 등 임기중 핵심조합원 1000명(전체조합원 30%)을 육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농협근무 35년 경험을 토대로 ‘준비돤 조합장’을 자랑하는 김 후보는 “오늘의 광양농협이 있기까지는 수많은 땀과 눈물로 어려움을 극복해온 조합원과 임직원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모든 열정을 바쳐 광양농협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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