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연구원이 주장하는 윔프이론과 액시온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되고 철저히 검증된 물리적 증거들로 명명백백히 밝혀진 우주진실을 100퍼센트 모두 부정하며 막대한 국고손실을 끼치고 있는데, 문재인대통령님은 왜 이 반국가적 적폐를 확인하지 않고 막대한 국고손실을 가증시키십니까!

문재인대통령님!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이 우주 진실은 기초과학연구원이 주장하는 윔프이론-액시온이론과 같은 추상적 이론이나 학설이 아니라,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되고 철저히 검증된 물리적 증거들로 밝혀진 100% 진실입니다. 아울러 이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았다고 핑계 댈 수 없는, 또 시비할 수도 없는 명명백백한 진실입니다. 그런즉, 이 우주진실에 대해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 과학자는, 이 지구상에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기초과학연구원이 주장하는 윔프이론과 액시온이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부정하며 막대한 국고손실을 초례하고 있습니다.

 

둘째: 빅뱅론에서 비롯된 윔프이론과 액시온이론은,

사물을 보고 판단할 수 있는 국민의 보편적 상식을 파괴했습니다.

(1)

1. 스티븐 와인버그는 빅뱅 최초의 3분 동안에 우주의 모든 수소와 헬륨이 만들어졌다는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양자역학의 표준모형을 만들었습니다.

그의 이론은 현대천체물리학계의 성서와 같이 여겨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그는 인류의 의식을 그 최초의 3분에 가두어 놓았습니다.

천체물리학자들이 전파망원경을 통해 우주에서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는 것을 관측하면서도, 그 진실을 전혀 깨달을 수 없도록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우주의 수소는 스티븐 와인버그의 시나리오대로 빅뱅 최초의 3분 동안에 모두 만들어졌으므로, 지금의 우주에서 수소가 생성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인류의 의식은 그 최초의 3분에 멈추어버린 것입니다.

정신연령이 유아기에 멈추어버린 장애자와 같이 말입니다.

그리하여 인류의 문명도 그 최초의 3분에 멈추고 말았습니다.

그 장본인 스티븐 와인버그가 지난해 20161030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과학저술평의회 연설에서 "나는 이제 양자역학을 확신할 수 없다."고 고백함으로서, 전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던 것입니다.

그런즉, 정부산하 연구기관들이 주장하는 윔프이론과 액시온이론들은, 빅뱅론과 양자역학에서 비롯된 부산물들입니다.

아울러 그로 인한 국고손실은 매우 심각합니다.

 

2. 정부산하 기초과학연구원 암흑물질연구단 김영덕 단장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손바닥 위로 암흑물질-입자 10만여 개가 지나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주에서 암흑물질이 반물질과 충돌하며 소멸된 파편-입자가 지구로 날아오는데, "지금 이 순간에도 손바닥 위로 암흑물질-입자 10만여 개가 지나가고 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이를 윔프이론이라고 합니다.

그런즉, 윔프이론의 주장대로라면 은하를 감싸고 있는 암흑물질이 소멸되면서 점점 그 규모가 점점 작아져야 합니다. 아울러 오래된 은하일수록, 은하의 규모는 계속 확장되는 반면에, 그 은하를 둘러싸고 있는 암흑물질은 계속 소멸되면서 그 규모가 더 작아져야 합니다.

신생-불규칙은하와 나선은하들의 규모가 계속 확장되며 성장한다는 것은,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되고 철저히 검증된 진실입니다.

그런데 기초과학연구원은 그 은하들을 둘러싸고 있는 암흑물질이 계속 소멸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니 그 주장대로라면 은하규모는 계속 확장되는 반면에, 그 은하를 둘러싸고 있는 암흑물질의 규모는 계속 작아져야 합니다.

하지만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되고 철저히 검증된 바에 의하면, 은하규모의 확장-성장과 함께 그 은하를 둘러싸고 있는 암흑물질의 규모도 확장되고 있습니다. 은하를 둘러싸고 있는 암흑물질이 소멸되며, 그 규모가 작아지는 것이 아니라 확장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정부산하 기초과학연구원이 주장하는 윔프이론은 이 우주 현실을 왜곡하며,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된 우주진실을 올바로 판단할 수 있는 보편적 상식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3. 우주망원경으로 관측하면 많은 은하들이 초속 73킬로미터 이상으로 멀어져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그렇게 은하들이 멀어져가며 우주 규모를 팽창-확장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은하들이 138억년 동안 멀어져갈 수 있었다는 것은 그렇게 멀어져갈 수 있는 공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즉, 우주가 138억년 동안 팽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렇게 팽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기 때문이며, 지금도 계속 우주가 팽창할 수 있는 것은 역시 그렇게 끝없이 팽창할 수 있는 무한공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주진실입니다.

하지만 윔프이론과 액시온이론은 이 보편적 상식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4. 우주가 끝없이 팽창해가는 무한공간은,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는 진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만약 138억년 동안 멀어져간 은하들 앞에 다른 우주가 있었다면, 은하들은 그 우주에 부딪쳐 멀어져가는 속도가 줄어들었을 것입니다.

또 되돌아오는 은하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은하들은 그 어디에도 부딪치지 않고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멀어져가며, 우주 규모를 가속팽창 시켰습니다. 이는 그 은하들이 끝없이 멀어져갈 수 있는 무한공간이,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진공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주진실입니다.

하지만 윔프이론과 액시온이론은 이 보편적 상식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5. 고무풍선을 밀폐된 투명 용기 안에 넣고 진공상태로 만들면, 그 고무풍선이 팽창하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진공상태에서 고무풍선이 팽창하는 것은 진공인력 때문입니다. , 고무풍선 안의 공기분자를 이루고 있는 원소들이 진공인력에 끌려가며 고무풍선을 팽창시키는 것입니다.

진공상태에서 초코파이가 팽창하는 것도 역시 같은 원리입니다.

우주의 은하들도 원소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런즉, 그 은하들이 무한공간의 진공인력에 끌려가며 우주규모를 확장시키는 것입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의 연구진은 은하들이 우주 바깥을 향해 매우 빠르게 이동하는 현상을 발견하고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은하단들의 이동 속도는 매우 빨랐으며, 거리에 따라 속도가 줄어들지도 않았다. 관측 가능한 우주 안의 물질은, 이런 흐름을 만들어낼 수 없다. 이처럼 빠르게 은하단을 움직이는 것은, 우리가 아는 우주 바깥쪽의 어떤 힘일 것이다.”

이는 우주의 중력을 초월하는 거대한 에너지가 우주 밖에 있다는 물리적 증거입니다. 우주 밖의 무한공간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진공상태입니다. 그런즉, 은하들은 그 진공인력에 끌려가며 우주규모를 확장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고무풍선 안의 공기분자를 이루고 있는 원소들이, 진공인력에 끌려가며 고무풍선을 팽창시키듯이 말입니다.

이는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주진실입니다.

하지만 윔프이론과 액시온이론은 이 보편적 상식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6. 많은 은하들이 멀어져가며 무한공간을 정복하는데, 그렇게 정복된 공간의 진공이 바로 우주진공-암흑에너지의 실체입니다.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138억년 전 초기우주를 차지하고 있던 암흑에너지 비율은 68.5%이고, 지금의 우주를 차지하고 있는 암흑에너지 비율은 73%입니다.

이처럼 비율은 큰 차이가 없지만, 초기우주의 비율과 지금의 우주비율은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의 엄청난 규모차이가 있습니다.

우주가 138억년 동안 무한공간을 정복하며 팽창-확장된 만큼 엄청난 규모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암흑에너지의 실체입니다.

이는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주진실입니다.

하지만 윔프이론과 액시온이론은 이 보편적 상식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7. 지금도 우주에서는 새로운 은하들이 계속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런즉, 이젠 더 이상 별들이 탄생하지 않는 은하가 있고, 한창 별들이 탄생하고 있는 젊은 은하도 있고, 이제 막 별들이 탄생하기 시작한 신생은하도 있고, 아직 별들이 탄생하기 전인 미성숙 은하도 있습니다.

이처럼 우주는 새로운 은하들을 계속 탄생시키며 엄청난 속도로 팽창하며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를 우주팽창이라 합니다. 그렇게 우주는 138억년 동안 새로운 은하들을 계속 탄생시키며 확장되어 왔습니다.

이처럼 은하들이 생겨난 우주의 과거를 추적하다 보면, 은하가 생겨나기 이전의 진공과 만나게 됩니다. 또한 계속 확장되고 있는 우주의 과거를 추적하면, 우주의 부피조차 존재하지 않았던 그 진공과 만나게 됩니다.

, 무한공간의 진공과 만나게 됩니다.

빅뱅론의 주장처럼 바늘구멍보다도 지극히 작은 진공이 아니라, 무한공간의 진공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는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주진실입니다.

하지만 윔프이론과 액시온이론은 이 보편적 상식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8. 질량-중력-밀도-온도 메커니즘의 매우 정밀한 공식 가운데, 우주가 탄생하고 형성되었다는 사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과학자는 이 지구상에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울러 이 메커니즘의 공식에 의해 별들이 탄생하고, 우주물질이 만들어집니다. 별의 생성과정에서 질량(무게)이 큰 만큼 중력이 크며, 또 중력이 큰 만큼 밀도가 높으며, 또 밀도가 높은 만큼 물질을 이루고 있는 원자들이 압축되면서 고온을 발생시키는데, 그 가운데 수소원자-껍데기가 붕괴됩니다.

별은 대부분의 수소로 이루어진 구름(성운)에서 생성되는데, 그 성운의 중심부에서 압축된 수소원자-껍데기 붕괴되며, 그 원자껍데기 밖에서 궤도운동을 하던 전자가 핵으로 밀려들어가, 수소원자 핵인 양성자와 결합하여 중성자로 변환됩니다. 이어 그 중성자는 다른 양성자와 결합하여 중-수소가 되는데, 1개의 양성자가 2개의 중성자와 결합한 삼중-수소가 생겨나기도 합니다.

우주를 이루고 있는 모든 물질은 이 중-수소와 삼중-수소의 결합으로 생겨난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결합으로 여러 인종과 많은 민족들이 생겨났듯이 말입니다.

-수소와 삼중-수소가 결합(핵융합)하면 헬륨이 되듯이, 우주와 더불어 우리 인체를 이루고 있는 물질도 수소원자들이 결합하며 더해진 결과로 나타난 것입니다. 8개의 수소원자들이 결합하면 산소가 되고, 26개의 수소원자들이 결합하면 철이 되듯이 말입니다.

이는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주진실입니다.

하지만 윔프이론과 액시온이론은 이 보편적 상식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9. 질량-중력-밀도-온도 메커니즘의 매우 정밀한 공식으로 팽창하는 우주의 과거와 부피-비율을 추적하면, 우주질량의 실제진실을 어렵지 않게 계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우주의 모든 진실을 밝힐 수가 있습니다.

우주에는 1천억 개 이상의 은하들이 있는데, 인류가 살고 있는 태양계가 속한 우리은하에는 약 3천억 개의 별과 5백억 개 정도의 행성들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약 1억 개의 블랙홀들이 있습니다.

우리은하의 지름은 10만 광년 정도가 됩니다.

그런즉, 우리은하 규모 안에 1만 개의 은하들을 합쳐 놓으면, 그 엄청난 질량의 중력에 의해 극단적으로 압축되며 거대한 블랙홀이 되고 맙니다.

초기우주는 우리은하 규모보다 작았을 때가 있었습니다.

빅뱅론-힉스입자이론은 그 초기우주의 질량이 지금의 우주질량과 같았다고 합니다. 이는 초기우주질량이 우리은하 질량의 10조배 이상이 된다는 것과 같습니다. 지금의 우주에 존재하는 총질량이 우리은하의 10조배 정도가 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빅뱅론-힉스입자이론의 주장대로라면 그 엄청난 질량의 중력에 의해, 우주는 팽창을 멈추고 극단적으로 압축되며 거대한 블랙홀이 되고 맙니다.

하지만 우주는 팽창을 멈추지 않았고, 종말을 맞지도 않았습니다.

그런즉, 우주팽창은 빅뱅론-힉스입자이론의 비과학적 허구를 증명하는 물리적 증거입니다. 밤하늘을 아름답게 밝히며 찬란히 빛나는 별들과 은하의 세계도, 역시 빅뱅론-힉스입자이론의 비과학적 허구를 밝히는 물리적 증거입니다.

이 땅에 살아 숨 쉬는 모든 생명체들도, 역시 빅뱅론-힉스입자이론의 비과학적 허구를 밝히는 물리적 증거입니다.

이는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주진실입니다.

하지만 윔프이론과 액시온이론은 이 보편적 상식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10. 원자는 대부분 빈공간입니다. 그래서 원자껍데기 안의 빈공간이 축구장 정도라면, 원자핵은 콩알보다 훨씬 작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즉, 태양의 질량무게보다 10배 이상 큰 별이 폭발하면, 그 별의 중심핵을 이루고 있던 철-원자껍데기가 붕괴되며, 원자껍데기 밖에서 궤도운동을 하던 전자들이 핵으로 밀려들어가며 양성자와 결합하여 중성자로 변환됩니다.

그리하여 원자의 빈공간은 사라지고, 중성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중성자별이 생겨납니다. 이 중성자별의 규모는 서울시 보다 작습니다.

원자의 빈공간이 사라지고 중성자들만 압축되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중성자별의 밀도는 1cm310억 톤 정도가 됩니다.

손톱만큼 작은 규모가 그토록 무거운 것입니다.

역시 원자의 빈공간이 사라지고, 중성자들만 압축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중성자별은 서울시보다도 작지만, 그 질량과 중력은 태양보다도 훨씬 더 큽니다. 그래서 태양과 같은 별도 끌어다 삼켜버릴 수 있습니다.

그때에 별의 질량과 함께 중력도 옮겨가며, 그 중성자마저 붕괴시키고 18배로 더 압축시킬 수 있습니다. 중성자는 3개의 쿼크입자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 쿼크입자들은 1,837개 정도의 정도의 전자들로 이루어져 있고, 1개의 전자는 약 10억 개의 중성미자들로 이루어져 있고, 이 중성미자들은 또 수십억 개의 광자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모든 입자들이 붕괴-해체되며 18배로 더 압축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겨난 천체가 바로 블랙홀입니다. 때문에 블랙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고, 1cm3180억 톤 정도의 밀도-무게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런즉, 블랙홀의 밀도가 1cm3180억 톤 정도가 되는 이유는, 원자를 이루고 있는 쿼크입자-전자-중성미자-광자들이 붕괴되는 과정에서, 광자까지 완전히 해체되고 남은 마지막 입자인 원-입자(원래부터 있던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블랙홀에는 빛이 존재하지 않으며, 그처럼 엄청난 밀도-무게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이 블랙홀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란 사실입니다.

그런즉, 우주에는 암흑에너지로 불리는 진공과, 블랙홀이라고 하는 압축된 진공이 존재합니다. 이 역시 이론이 아니라 실제 우주에 존재하는 것으로서, 우리 두 눈으로 똑똑히 관측할 수 있는 물리적 증거입니다.

우주가 진공에서 생겨났다는 사실에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과학자는 지구상에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 것도 존재하지 않았던 무의 공간-진공상태에서 이 우주를 창조하신 것입니다.

그런즉, 블랙홀은 암흑에너지-진공에서 생겨난 물질이 완전히 붕괴되고 남은 맨 마지막 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입니다.

아울러, 블랙홀은 원-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된 진공이고, 암흑에너지는 원-입자들이 압축되지 않은 자연 상태의 진공입니다.

현재 우리가 보고 있는 우주만물은 이 원-입자들이 결합하고 더하여지며 형성되어 나타난 것입니다.

이는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주진실입니다.

하지만 윔프이론과 액시온이론은 이 보편적 상식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11. 중성자별의 핵은 중성자들로 압축되어 있고, 중성자별의 바깥은 극단적으로 압축된 철-원자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런즉, 중성자별에서 진화된 블랙홀의 핵은 진공입자인 원-입자들이 극단적으로 압축되어 있고, 그 바깥은 중성자들이 둘러싸고 있으며, 또 그 바깥은 철-원자들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 블랙홀구조는 강력한 자기장이 감싸고 있습니다.

아울러 은하의 핵을 이루고 있는 거대질량의 블랙홀-자기장은, 은하의 중력에 의해 밀려들어오는 수소가스를 밀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지구자기장이 태양풍-입자들을 막아내듯이 말입니다.

그리하여 은하의 중력에 의해 밀려들어온 수소가스는, 블랙홀을 둘러싸고 거대한 성을 이루게 됩니다. 이처럼 은하의 중심핵-블랙홀을 둘러싸고 있는 거대한 성을 은하-팽대부라고 합니다.

이는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주진실입니다.

하지만 윔프이론과 액시온이론은 이 보편적 상식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12. 별은 수소로 대부분 이루어진 구름(성운)이 수백억 배로 압축되면서 생성됩니다. 그런즉, 우주에는 한해에 수천 개의 별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생성하는 은하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그 은하들은 수백억 배로 수축되며 작아져야 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 은하들은 매우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그 은하들을 둘러싼 수소가 폭발적으로 생성되며 확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별들이 생성되는 은하를 둘러싸고 있는 수소가스는 매초마다 18km 속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은하의 내부에서는 중력에 의해 수백억 배로 압축되며 밀도가 높아진 별들이 생성되고, 밖으로는 초당 45리 달리는 속도로 매우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입니다.

빅뱅론대로 지금의 우주에서 수소가 생성될 수 없다면, 별들이 생성되는 은하는 수백억 배로 압축되며 작아져야 하는데, 별을 생성하는 은하들은 수소를 생성하며 매우 빠른 속도로 확장되고 있는 것입니다.

별은 타원모양의 은하처럼 수소를 생성하지 못하는 은하에서는 생성되지 않습니다. 나선은하나 불규칙-신생은하처럼 수소를 생성할 수 있는 은하에서 별들이 생성되는 것입니다.

특히 불규칙-신생은하처럼 수소를 폭발적으로 생성하는 은하들에서는, 해마다 수천 개의 별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생성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신생은하도 궤도가 형성되면서 수소생성량이 작아지며, 별들이 생성되는 수도 작아지게 됩니다. 아울러 별 생성 양은, 그 은하를 둘러싸고 생성되는 중성수소 양에 비례합니다. 수소가 처음 생성될 때는 전기적으로 중성 상태인데, 이 수소를 중성수소라고 합니다.

이는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주진실입니다.

하지만 윔프이론과 액시온이론은 이 보편적 상식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13. 유럽우주국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별들이 생성되기 이전의 초기우주에서, 원자들로 이루어진 일반물질의 비율은 4.9%입니다. 그리고 138억년 동안 팽창하며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으로 확장된 지금의 우주에서 원자로 이루어진 일반물질의 비율은 4%입니다.

이처럼 초기우주와 지금의 우주에서 일반물질이 차지하는 비율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조금 차이가 있다면, 초기우주를 차지하고 있던 수소구름이 압축되면서 별을 생성하는 과정에 생긴 것뿐입니다.

이처럼 초기우주와 지금의 우주에서 일반물질의 비율은 큰 차이가 없지만, 그 질량의 무게 차이는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상의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작은 술잔 안의 4.9%, 100만 톤 탱크 안의 4%가 수천억 배 이상의 엄청난 질량차이가 있듯이 말입니다.

138억년 동안 수소가 계속 생성되며, 이 같은 질량 차이가 생긴 것입니다.

이처럼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우주물질의 비율도, 수소생성을 증명하는 물리적 증거가 됩니다.

이는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주진실입니다.

하지만 윔프이론과 액시온이론은 이 보편적 상식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14. 201495, 천문연구원과 고등과학원은 두 차례 답변기일을 연기하며 검토를 거듭하고 나서, 초기우주의 온도에 대해 아래와 같이 공동반론을 하였습니다.

“(초기우주)온도차이가 다른 지역보다 뜨겁다고 해서, 이것이 온도의 상승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2017년 답변에서도, 그 주장은 10차례 이상 반복되었습니다.

우리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초기우주에서 온도가 상승하는 것이 부분적이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 초기우주의 중력이 몰리는 곳들에서 온도가 상승하고 있는데, 그것이 온도상승이 아니라고 반론을 한 것입니다. 온도가 상승하지 않으면, 별이 잉태할 수 없고, 은하가 생겨날 수 없는데도 말입니다.

이는 미국 나사와 유럽우주국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초기우주의 진실까지도 부정하는 것이 됩니다.

유럽우주국과 미국나사가 최첨단 우주과학기술로 밝혀낸 초기우주는, 별들을 생성하는 물질의 분포가 균일하지 않고 멍울이 진 것처럼 흩어져 있었는데, 그것들은 중력에 의한 밀도에 따라 뜨겁거나 차가운 상태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서 중력에 의한 밀도에 따라 뜨겁거나 차갑다고 하는 것은 곧, 중력에 의해 밀도가 높은 곳에서 온도가 상승하며, 아직 밀도가 낮은 곳은 차가운 상태란 것을 의미합니다.

세계 천체물리학자들은 이 점에 주목했습니다.

유럽우주국의 플랑크망원경 이전에 그 초기우주를 관측했던 나사의 우주망원경 WMAP에서도 이런 패턴이 관측됐지만, 당시에는 분석 오류나 은하수에 의한 오염에 따른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논쟁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초기우주에 흩어진 물질들이 중력에 의해 밀도가 높아지며 온도가 상승하는 것은 사실로 확인되었습니다.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명백히 밝혀졌듯이 초기우주의 온도가 상승한다는 것은 곧, 그 온도가 상승하기 이전의 초기우주가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울러 그 초기우주의 기원을 추적하면, 온도가 생겨나기 이전의 차가운 무한공간과 만나게 됩니다.

이는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주진실입니다.

하지만 윔프이론과 액시온이론은 이 보편적 상식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15. 유럽우주국의 최첨단 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초기우주에서 중력에 의해 압축되며 고온이 발생하는 지역의 온도는 약 2700정도입니다. 우리 태양의 표면 온도가 6000정도이니 2배 이하로 낮습니다.

그런즉, 초기우주의 밀도는 우리 태양의 표면 밀도보다 낮은 상태입니다.

별이 탄생하는 천체에서 온도가 높은 만큼 밀도가 높고, 또 온도가 낮은 만큼 밀도가 낮기 때문입니다.

태양 중심핵의 온도는 섭씨 1,500만도로서 표면온도에 비해 훨씬 높을 뿐만 아니라, 밀도도 표면에 비해 수십억 배 이상으로 아주 높습니다.

, 태양 중심핵의 밀도는 금보다 10배 정도 더 무거운데, 표면밀도에 비해 수십억 배 이상으로 높습니다. 때문에 초기우주에서 우리태양과 같은 별을 생성하려면, 수백억 배 이상으로 수축되며 밀도를 높여야 합니다.

태양의 표면 밀도는 10.0000002g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태양 중심핵 주변의 복사 층 하부 밀도는 110g입니다.

이는 1당 수소원자가 6200해 개가 있다는 것입니다.

태양 중심핵의 밀도는 1당 약 150g(금이나 납 밀도의 약 10)로서, 복사 층의 밀도보다 훨씬 더 높습니다. 그러므로 초기우주에서 고온이 발생하는 지역의 온도와 밀도는, 태양 표면보다도 훨씬 낮습니다.

아울러 그 초기우주에서 태양과 같은 별이 탄생하려면, 밀도를 수백억 배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밀도란 일정한 면적 가운데 포함된 물질이 빽빽한 정도를 뜻하는데, 초기우주를 이루고 있는 물질(원자)의 밀도는 매우 낮은 것입니다.

이처럼 초기우주의 밀도가 지금의 우주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하로 낮다는 것은, 곧 그 초기우주의 질량-무게가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하로 작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즉, 지금의 우주 질량무게가 금덩어리와 같다면, 초기우주의 질량은 아주 가벼운 솜-덩어리 무게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의 천문학교수 마크 카미온코우스키는 이 초기우주를 가리켜, “천문학에서의 인간 게놈 프로젝트라며, “현재의 우주가 자라난 씨앗을 보여 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런즉, 초기우주가 은행나무 씨앗이라면 지금의 우주는 138억년 자란 거목의 은행나무와 같습니다. 그 씨앗의 질량무게가 지금의 우주질량에 비해 수천억의 수천억 배 이하로 작았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이는 보편적 상식으로 판단할 수 있는 우주진실입니다.

하지만 윔프이론과 액시온이론은 이 보편적 상식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35편에 이어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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