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P(Certified Turnaround Professional : 기업회생경영사) 1級
C T P 전문가 양성과정 매월 토, 일요일 4주 58시간 敎育
서울 서초구 소재 강남직업전문학교에서 20여명 진행 中

  서울 서초구 소재 강남직업전문학교(수서역에서 지하철 3호선을 이용 양재역 2번 출구이용)에서 4주간 부산, 인천, 울산, 광주, 대전, 기타지역에서 CTP(기업회생경영사)에 관심을 갖고 있는 20여명의 전문가 등 사회에서 다양한 경험과 활동을 하고 있는분들이 교육을 받고 있는 현장을 찾았다. (사) 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는서울특별시서초구강남대로39길5,B211호(서초동,두산위브)에 위치하고 있으며, 금번 기업회생경영협회 주관으로 22기 CTP(기업회생경영사)과정이2019년2월23일(토)~2019.3.27(일)/총4주간(매주토,일요일 09:00~18:00)총 58시간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CTP(기업회생경영사)22기 교육생 서울 서초구 한국직업전문학교
CTP(기업회생경영사)22기 교육생 서울 서초구 한국직업전문학교

CTP과정의 교육목적은 최근 2018.9월 ‘금융 안정상황’ 자료에 2017년 12월말 기준 한계기업이 3천여 곳이 넘는 실정으로 이런 만성 한계 중소기업의 선제적으로 구조조정대비와한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그리고 실패 기업인을 포함한 과중채무자의 신속한 구제를 위하여 선제적 대응 재기시스템 구축을 통하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실패 기업인과 과중 채무자의 새 출발 기회부여를 통하여 채권자의 권익보호라는 대립적 가치 조화로 빈부 양극화의 갈등요인 해소를 위해 필요한 CTP(기업회생경영사)전문가 양성과정 자격증이다.

서울회생법원
서울회생법원

CTP과정의 특징으로는 미국의 회생경영협회의 회생경영사(CTP)제도를 벤치마킹하여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명의의 자격증을 수여하며, 한계 중소기업, 소상공인, 실패 기업인들의 재기 및 회생지원을 위한 실무 위주의 컨설팅 기법 등을 습득하는 과정이다.

CTP과정의 신청대상은 변호사, 법무사, 세무사, 공인회계사, 경영지도사, 노무사, 행정사, 전, 현직 금융회사 간부급, 전, 현직 기업체 대표 및 임원, 기타 회생 업무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이 참여하여 일정시간의 교육과 시험을 거쳐 합격을 하면 협회발행 기업회생경영사 1급 자격증을 취득할수 있다.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김 병준회장)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두산위브B211호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김 병준회장)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두산위브B211호

CTP 교육 후 기대되는 효과는 해마다 줄어들지 않는 퇴출 중소기업의 재개 기회부여로,사회 매물비용 감소와 일자리 유지, 명퇴 금융기관 간부들의 전문성에 맞는 최적의 직업군 개발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변호사 ,공인회계사등과 협업할수 있으며, 법무법인및 회계법인 등의 소속으로 100세 시대의 평생, 정년 없는 직업이 가능하다.

기업회생경영사 1급 22기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장면
기업회생경영사 1급 22기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장면

또한 회생법원등에 법정관리인, 감사, CRO(Chief Resource Officer:최고책임자)후보등으로 추천 받을수 있는 매우 유효하며 효율적인 CTP자격증이다.

CTP(기업회생경영사)와 관련하여 학습하는 과정은 ①회생경영▷정부의 회생기업관련 지원시책 등, 부실기업 구조조정 및 M&A전략 ②관련법률▷통합도산법해설,민사집행법,공정채권추심법③재무회계▷기업회생관련 재무이론 및 회계, 기업회생 이론과 M&A전략④회생실무▷개인회생 ,파산면책, 신청서작성실무, 회생계획안 회생작성 실무등 을 교육커리큘럼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금번에도 22기로 참여하고 있는 교수로는 선종승세무사,이용운변호사,나도성교수,하상현변호사,오혜영교수,황인찬회계사,김범준교수,강금용교수,김승수교수등이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수강생 모집에도 적극적인 교수,변호사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선배기수및 협회 임원,지부장등  CTP 교육의 필요성에 대하여 추천자에게설명하고 참여할수 있도록 강추를 하고있다. 교육생이 없는 교육은 무의미하다는 것을 무엇보다도 잘 알고 있는 선배기수 이기 때문이다.

2019.2.23(토) 22기생 교육시작 24일(일요일) 김승수 기업회생경영사 교육장면
2019.2.23(토) 22기생 교육시작 24일(일요일) 김승수 기업회생경영사 교육장면

CTP 교육과정을 통하여 법정관리는 제 3의 관리인을 선임하여 현재의 경영자가 경영권을 박탈하는 것이고 화의는 철저하게 채권자 동의가 필요하기에 경영자는 꺼린다는 것이다.하지만 이러한 부분을 절충 보완하여 만든절차가 기업회생법이다.

기업회생법은 경영권을 유지하면서 정상화 절차를 밟을수 있으므로 특별히 현재 운영을 하고있는 경영자에게 문제가 없다면 경영을 할수있다. 이러한 회생제도는 유예, 분할 상환,탕감, 조기상환, 정상기업에 지장이 없으며 반드시 법원의 허가를 득해야 한다.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 김 병준회장은 “많은 기업과 개인이 정상적으로 경영을 하면서도 사회, 경제, 문화, 정치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많다. 과다한 부채로 인하여 고통을 받고 있는 어쩔수 없이 연명하는 기업과 개인들이 있다면 이러한 기업회생 절차를 걸쳐서 밝은 광명의 세상으로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한국기업회생경영협회를 방문하면서 전국을 대상으로 우수한 교육생 모집을 하고 있는 이 용복 수석부회장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맡은바 소임에 열성적인 모습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

CTP(기업회생경영사) 수료증 표지
CTP(기업회생경영사) 수료증 표지

김 종봉 기업회생경영사(14기)는 “앞으로 전국 지역의 지부장들과 기업회생경영사 자격증을 취득한  CTP 들과 긴밀한 협조가 매우 필요할 것이며, CTP자격증을 취득한 기업회생경영사들이 커뮤니티를 할 수 있는 공간과 컨설팅에 따른 기본적인 프로세스를 공유할수 있도록 상호 콜라보레이션을 한다면, 매우 바람직하게 성장할것이다. 나하나의 욕심보다는 협회를 통하여 협회관계자들과 소통하면서 대한민국에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있는 기업과 개인이 불행한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CTP협회와 CTP들은 부단한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렇게 묵묵히 뒤에서 최선을 다하는 先輩(선배) 기업회생경영들이 있기에 (사)한국기업회생 경영협회의 앞날은 매우 밝을 것으로 생각하며 협회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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