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김범수 의장님, 엇나가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한국시민기자협회 비영리단체를 이끌고 있는 10년 차 사무총장(55)고성중 입니다.

의장님과 소통하는 방법을 찾다가 부득이 마음은 급하고 ‘이것 또한 도전’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용기를 내어봅니다.

직원 1명이 모든 것을 소화하며 버티고 있는 공익형 언론단체입니다. 사회를 밝히고자하는 시민들과 초가집에 살면서 급여 없는 ‘사무총장’직을 수행하며 사회의 작은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드릴 말씀은, 새 플랫폼 ‘100up’ 시험버전이 사회를 밝히는 도구로서 저희 단체에서 그동안 필요했던 것을 느끼면서 지면으로 인사를 드려봅니다.

의장님의 “사회문제해결을 위해서는 문제가 뭔지 정확하게 정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말씀을 듣고 사회를 개선하는데 앞장서고 있는 저희 단체를 위해 감히 넘볼 수 없는 카카오임펙트 회사에 문을 두드려 봅니다.

전 대학교총장이 법인이사장을 맡아 운영하고 있으나. 그동안 신문 광고를 받지 않고, 시민이 기자되어 사회를 밝히는 일을 하고 있으나 여건이 불비하여 정체된 현상을 타파하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움에 용기를 내어 봅니다. 한국사회가 시민이 주가 되는 여건을 되도록 목숨 다해 노력해 보겠습니다.

지저분하고 어두운 사회가 ‘100up’을 통해 사회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댓글을 달고 소통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