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2.19.(화)~20.(수),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연세세브란스빌딩)
- 미래 대한민국을 이끄는 배움과 나눔의 인재 육성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이정우)은 2019.02.19.(화)~20(수)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연세세브란스 빌딩)에서 제10기 수도권 및 강원지역멘토 16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제10기 사회리더대학생멘토링 멘토 아카데미”(서울, 경기, 인천, 강원)를 개최하였다.
멘토 아카데미는 한국장학재단 소개, 제10기 사회리더 대학생멘토링 비전 및 인재상 안내, 멘토링 관련 강의, 멘토링 성공노하우 및 사례발표, 멘토간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2019년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은 4월부터 10월까지(총 8개월) 운영되며, 매칭 ⇒ 워크숍 ⇒ 상반기 멘토링 ⇒ 리더십콘서트 ⇒ 하반기 멘토링 ⇒ 평가 및 피드백의 6단계 프로세스로 진행한다
한국장학재단은 준 정부기관으로 학자금 지원사업, 인재육성사업을 통해 배움의 의지와 능력이 있는 누구에게나 경제적여건에 관계없이 고등교육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 중 중요한 사업의 하나가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은 대기업 CEO와 석학, 사회 각 분야의 리더 등 다양한 성공경험과 전문지식을 겸비한 사회지도층 멘토의 지혜를 대학생 멘티에게 전달하여 리더십과 섬김 정신을 함양한 “미래 대한민국을 이끄는 배움과 나눔의 인재”로 육성해 가는 프로그램으로 2010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멘토는 제출한 멘토링 운영계획서와 이력서를 통해 경력심사와 사회적 평판조사를 거쳐 선정되고, 멘티는 전국 대학(원)생 재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멘토의 면접과 서류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손지화 인재육성장학부장은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멘토 2,547명 멘티 20,699명이 참여하였다. 멘토링에 참여한 멘티들의 역량 개선 효과는 현실에서 취업률로 증명되었으며, 의사소통능력, 기술활용능력, 문제해결능력, 대인관계능력이 집중적으로 개선되었다. 장학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리더 대학생멘토링 사업은 대학생들에게 매우 긍정적이며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오늘 참여해주신 훌륭한 멘토님들의 역량, 경험, 노하우가 멘티들의 성장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멘토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 멘티 취업률 73.9%(일반대학생 58.6%), 대기업/공공기관 취업률 49.8%(일반대학생 15.7%)
채해동 팀장은 “멘토님들과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멘토링 운영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멘토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