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야마하 골프에서는 '올 2월 풀단조 아이언인 ‘RMX 파워포지드 아이언’을 출시한다.'고 18일(월) 전했다.

야마하의 풀단조 아이언은 2010년 인프레스 D아이언, 2012년 인프레스X아이언 등 이미 골퍼들에게 착 감기는 타구감으로 정평이 나 있다.

헤드 전체를 단조로 만들어 타구감을 최대로 끌어올려 안정성에 중점을 둔 이번 제품은 타사 제품 대비 가로 48%, 세로 25% 정확도가 향상, 안정된 방향성을 자랑한다.

이는 아이언의 무게를 토에 집중시켰기 때문이다. 타점이 흔들리지 않게 가로로 관성모멘트를 높여 야마하 단조 아이언 중에서 가장 큰 관성모멘트를 갖고 있다.

최고 탄도 높이 27.6yds로 적당한 탄도로 런이 줄이고, 더 쉽게 그린을 공략과 골퍼의 심리적 안정성을 위해 기존 야마하 RMX 단조 아이언인 118 아이언 보다 헤드가 크기 때문에 더 정확한 샷이 가능하다.

또한 다른 RMX 시리즈 아이언과 마찬가지로 채가 잔디에서 잘 빠진다. 페어웨이 뿐만 아니라 러프에서도 채가 잘 빠질 수 있게 솔에 단차를 만든 디자인을 채용했다.

야마하 RMX 파워포지드는 그라파이트 샤프트와 경량 스틸 샤프트로 출시 되며 전국 야마하골프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오리엔트골프 마케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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