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전통시장 특성화사업(기반조성)첫걸음 시장 신청 자체 설명회 개최

    2019년 2월 7일 충북 음성군 음성읍에 위치한 고객쉼터에서 음성군 서 효석의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 갑용 센터장, 음성전통시장 이병옥 상인회장, 음성군청 경제과 안 승현주무관,음성 전통시장 권순업이사,조순정,박채준,반영호,조재현,김명열,이해숙,이숙주,장현희,곽상선,김하정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2019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고와 관련한「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의거하여  2019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활성화 지원사업의 하나인 특성화 첫걸음시장(기반조성)사업신청을 하고자 음성전통시장 상인회임원,상인,관계자,지자체등을 중심으로 자체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금번 첫걸음 시장은 기초역량을 갖춘 시장을 대상으로 5대혁신과제 등 특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사정 기반조성 사업에 신청하고자 프로젝트 제출에 따른 사전 리허설 설명회를 통하여 좀더 구체적인 부분에 대한 사업에 대하여 의논을 하는 자리였다.

특성화 사업 지원최대한도는 1년간 3억원을 지원 받을수 있으며, 국비 50%와 지방비 50%를 지원 받을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사업이다. 음성전통시장은 1920년대 후반 장이 들어섰으며 꾸준한 음성지역의 전통시장으로서 명맥을 유지하며 현재는 상점가를 중심으로 한 전통시장으로 등록이 되었 있다.

음성지역에는 5개의 전통시장(음성, 무극, 삼성, 대소, 감곡)이 있다.

음성 무극전통시장은 2016년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을 신청하여 2018년 3년 16억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이어서 한번도 정부의 지원을 받지 않은 음성 전통시장은 조 병옥 음성군수, 서 효석음성군의원을 비롯한 많은 단체들이 힘을 모아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하는 첫걸음 시장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밀고 있으며,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체계적이고 디테일한 사업을 구상하며, 사업계획서 완성에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면서 발전의 토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이병옥 음성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적극적이고 활발한 유치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에 상인회 임원 30여명도 동참하여 유치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음성군청 경제과 안 승현 주무관은 성공적인 유치를 위하여 밤낮을 가리지않고 힘쓰고 있다. 음성전통시장 사업프로젝트를 담당하면서, 김승수 무극시장 단장의 도움을 받아 사업계획서를 작성에 일조를 하며, 작성한 내용들을  정독하며 꼼꼼하게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조율하고 보완한다. 전통시장을  담당하는 주무관으로서  상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있다.

음성군 서 효석 의원은 음성전통시장 상인회장을 엮임하다가 금번 지자체 선거에 출마하여 군의원으로 당선되었다.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선적으로 전통시장에  부족한 부분인 기반조성사업을 통하여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상인과 상인회가 앞장서야 하며, 자자체도 좀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부분에 무게를 두어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시장진흥공단  정갑용음성센터장은 제로페이와 관련한 설명을 겸하면서 “음성전통시장은 상인회가입율, 상인회가입회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등 70%이상의 기본적인 요건을 총족시켜야 하며,또한 소상공인 결제수수료 0%,소비자는 소득공제 혜택 40%, 공공시설 이용시 할인혜택을 주는 Zero Pay(제로페이)를 통해서 꾸준한 전통시장 결제수단도 Up-Grade를 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로 페이란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 간편결제로서 소상공인은 결제수수료 9%,대,소비자는 소득공제 40%라는 혜택이 있는 것을 말한다.

소비자가 스마트폰 앱으로 QR코드를  인식하면 소비자 계좌에서  판매자  계좌로  금액이  이체 되는 방식으로서,  소상공인 가맹점이 부담하던  수수료가 없어 지거나 대폭 낮아지는 서비스이다.

판매자는 가맹점에 가입을 하고, 소비자는 별도의 제로페이 앱을 설치하는 것이 아닌 '제로페이'에 참여하는 간편 결제 앱을 설치 후 이용하면 된다. 이미 설치된 사용자는 기존 앱을 이용하면 된다.

설명회에 참석한 이병옥 음성전통시장 상인회장은 음성전통시장내에 ‘정관장음성점’을 운영하고 있다.

오랫동안 음성에서 소상공인으로서 살아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삶의 터전인 이곳 음성전통시장이 새로운 전환점을 꾀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반드시 “특성화사업인 첫 걸음 시장을 유치하여 음성전통시장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따라서 “상인회 임원들과 상인들간의 조화를 통해 상호 협력하여 반드시 첫걸음 시장을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금전 설명절에는 전통시장내에  5대혁신 과제 고객신뢰를 위해서 가격 및 원산지 표시 및 불친절 근절을 하고, 편리한  지불결제를 위한 신용카드 사용과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하여 전통시장을 찾아오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결제 수단을 활용하며, 위생 및 청결한 전통시장,쇼핑하기 편리한 전통시장, 상인조직역량강화를 위하여 상인회가입 및 회비납부, 이사회등 정기모임확대,동호인 활동강화와 시장안전관리강화를 위해 전통시장 화재보험가입, 안전통로 확보, 1점포 1소화기 비치, 주기적인 소방교육, 비상소화장치 설치장소 및 사용방법숙지,위험지역 안내판 표시,상인주도 의용소방대를 구성하는데 앞장서기위한 홍보활동의 하나로 시장 5곳에 현수막을 걸어서 홍보를 꾀하였다.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전통시장을 구현하는 것이며 아울러 1년 사업후 문화와 관광이 접목된 '문화관광형 육성시장'을 이어서 진행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서 다 같이 노력하자고 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설명회에서 많은 상인들의 관심은 금번 정부사업의 하나인 '첫걸음 특성화 사업'을 "지원"받아 시장상인들과 주변 고객 모두가 행복한 동행을 할 수 있도록 꼭 첫걸음 시장을 유치하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입을 모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