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위원장 유용철과 당직자들이 관내 시설 사회 복지법인 이화를 방문하고 생필품을 기탁했다.
자유한국당 세종시당 위원장 유용철은 해마다 세종시 관내 불우이웃들과 주변의 소외된 곳을 찾아 봉사를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수렴하여 해결하는 한편 장학재단을 만들어 우수학생들 에게 혜택을 주는등 지역봉사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이날 유 위원장과 당직자들은 열악한 시설 환경을 둘러보고 시설대표 박정자와 면담을 통해 앞으로 중증환자들이 피부로 와닿는 진정한 봉사를 몸소 보여줄 수 있는 유기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시설 직원들을 위로 하였다. 박정자 대표는 열악한 환경도 문제이지만 중증환자들이 요양을 하고 있는 시설 주변에 쓰레기 소각장 등, 혐오시설들이 난무해 있어 악취와 먼지, 소음으로 인한 고충을 겪고 있다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달라고 토로 하였다. 유용철 위원장은 박대표의 고충을 수렴하고 당직자들에게 앞으로 사회 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할수 있도록 여건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기우려 달라고 당부 하였다.
뉴스포털1기자 홍기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