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 관한 왜곡된 정보는 45조원 이상의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끼치고 있다.
그 왜곡된 정보는 과학이라는 명분으로 잘 포장되어 언론을 통해 유포되고 있다.

우주에 관한 왜곡된 정보는 인류사회에 공포와 허무감을 조성하며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끼친다. 그 왜곡된 정보는 과학이라는 명분으로 잘 포장되어 언론을 통해 유포되며, 인류에게 공포와 허무감을 줄뿐만 아니라, 45조원 이상의 막대한 경제적 피해까지 끼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그 왜곡된 정보의 비과학적 실체를 밝히는 것은, 인류문명의 완성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세계일보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다.


“우주 탄생 비밀 풀 힉스입자 흔적 발견”
2011년 12월 14일 세계일보

유럽 입자 물리연구소 발표… “최종 결론 아니나 중대 진전”

우주 탄생의 비밀을 풀어줄 ‘힉스’ 입자의 존재 흔적이 발견됐다. 물리학계에서는 ‘신의 입자’로 불리는 힉스가 질량을 부여, 우주를 탄생시킨 핵심적 존재라고 여겨왔다. 스위스 제네바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강입자가속기(LHC) 연구진은 13일(현지시간) 공개 세미나에서 힉스 입자의 흔적을 관찰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를 담당했던 곳은 아틀라스(ATLAS)와 CMS 2개 팀으로, 이들은 각자 다른 실험을 통해 비슷한 결론을 얻었다.  아틀라스 실험실 운영 책임자인 파비올라 지아노티는 “저에너지 범주인 126GeV(기가전자볼트) 영역에 힉스 입자의 흔적이 집중돼 있었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최종 결정을 내리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추가 자료를 확보하면 내년 중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힉스 입자는 우주가 처음 생겼을 때 물질이 어떻게 질량(물질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양)을 갖게 됐는지 설명하는 입자다. 1964년 영국 물리학자 피터 힉스가 제시했다.
현대 물리학의 ‘표준모형’에 따르면 모든 물질은 12개 기본 입자와 힘을 전달하는 매개 입자 4개, 입자에 질량을 부여하는 힉스 입자로 이뤄져 있다. 이중 힉스 입자만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과학자들은 이번 연구에서 힉스 입자의 발견 가능성이 제시된 것만으로도 우주의 비밀을 푸는 중대한 진전이 이뤄진 것이라고 평가했다. 입자물리학자 롤프 호이어는 “힉스를 향한 창이 점점 좁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기사내용에 대한 진실:

2,345. 입자가속기의 진공에서 입자들을 충돌시키면 반드시 그 충돌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진 입자가 생겨난다. 진공을 이루는 원-입자들이 에너지를 얻은 만큼 결합하며, 그 에너지 값에 해당한 질량을 가진 입자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렇게 진공에서는 수백 수천가지 이상의 입자들을 생성할 수 있다.
물론 그 인공입자들은 에너지를 잃는 동시에 순식간에 해체되어, 도로 원-입자로 돌아가며 사라지지만 말이다. 힉스입자이론의 주장대로라면 그 인공입자들의 질량도 모두 힉스입자한테 부여받은 것이어야 한다.
정말 그렇다면 진공은 힉스들로 꽉 차있어야 한다.
아니 우리가 숨 쉬는 공기조차도 힉스입자들로 꽉 차있어야 한다.
원자핵인 양성자보다 134배나 무거운 힉스입자들로 말이다.
그래서 진공은 쇳덩이보다 무거운 질량을 갖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진공에는 질량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 속에는 힉스입자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힉스입자는 인공적으로 가공된 충돌에너지를 통해서, 입자가속기 안에서만 만들어질 수 있는 가상-인공입자이기 때문이다.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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