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랑 시민협의회 남 창 섭 사무처장 취임
명문 대전상업고등학교(현:우송고등학교)30대 총동문회장 정 완 영
대전상업고등학교 30대 총동문회 청원산악회 이상환 산악대장
대전상고 28대 총동문회 진 영구 사무처장(전임)
대전상고 30대 총동문회 김 승수 행사처장
대전상고 30대 총동문회 정 선호 재무처장

2019년 기해년에도 변함없이 150만 대전시민을위해 시정업무를 정확하게 챙기기 위해 다각적인 측면에서 대전시정을 일궈나가며 불철주야 시민의 행복한 “삶의질향상”을 위해 196개 단체와 콜라보레이션을 하며 길을 걷고 있는 대전사랑 시민 협의회를 찾았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00 시청사 16층에 위치해 있다.

밖으로 펼쳐지는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풍경과 시청사와 마주하고 있는 교육청 저 멀리 위용을 뽐내고 있는 3청사와 조화로운 모습으로 한밭의 역사를 대변하면서 대전시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한껏 UP시켜 주는 모습이 훤하게 다가온다.

고즈넉한 16층에서  대전 인근전역이  깔끔하게 다가와 친근감을 더해준다. 또한 도시구성이 조화롭게 잘되어 감탄사가 절로 나오며, 아름다운 전경속 풍경화가 그려진다.

“새로운 대전을 시밈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내가 태어나고 자란 충절의 고장 대전에서 뜻을 같이하고자 모인 인적자원으로 구성된 사단법인에 2019년 1월 18일자로 취임한 남창섭 사무처장을 만났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남창섭 사무처장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남창섭 사무처장

남창섭 사무처장은 대전의 일꾼으로서 과묵하며 언제나 이웃집 아저씨처럼 푸근하면서도 정해진 일에 있어서는 소신과 원칙을 중심으로 한치의 오차도 없다는 남창섭 사무처장을 은 원만한 대인관계로서 믿음의 아이콘 답게 남창섭 사무처장은 외유내강형의 선비로 알려져 있으며 매우 가정적이며 다정다감한 아빠로서 가장으로서 지역일꾼으로서 존경을 받고 있다.

남창섭 사무처장 평소의 지론은 “누구에게나 기회는 있다. 그러나 그런 기회를 어떻게라도 잡으려고 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에 있어 만나고 헤어지는 관계의 정립이 최선의 날이라고 생각하고 더 좋은 관계유지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선행되어야 한다.”라고 말한다.

남창섭 사무처장은 원칙속에서도 소신과 합리성을 바탕으로 화합을 주도하고 있으며, 모든 주어진 일에 있어 묵직하고 매끄럽게 일을 처리하는 사람이라는 것이 주변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다.

남창섭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사무처장(좌) 진영구 대표(우)
남창섭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사무처장(좌) 진영구 대표(우)

이러한 인간관계를 통하여 대전사학의 명문고교 대전상업고등학교(현재 우송고등학교)총 동문회 수석부회장까지 소임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이날 기자가 대전사랑시민협의회를 찾았을때 “선배존경, 후배사랑”이라는 컨셉을 중심으로 3만 5천여 동문의 길잡이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30대 대전상업고등학교(현 우송고등학교) 30대 임원진과 동행한 정완영 총동문회장을 만날 수 있었다. 총동문회장을 보좌하면서 동문간의 우의와 결속력에 주력하고 있는 청원산악회 이상환 산악대장과 청원동문회의 재무를 맡아서 동문들간의 교류로 소통하고 있는 정 선호 재무처장(현공인회계사)도 ‘난’과 함께 동석을 하였다.

대전상업고등학교(현:우송고등학교)제30대 정완영 총동문회장,이상환 산악대장
대전상업고등학교(현:우송고등학교)제30대 정완영 총동문회장,이상환 산악대장

또한 28대 대전상고 총 동문회때는 정 완영 총동문회장이 사무총장직을 맡아서 동문들에게 봉사정신을 같이 했던 진영구 전임사무처장도 새롭게 부임한 대전사랑 시민협의회 남창섭 사무처장의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같이 했다.

정완영 대전상업고등학교(현재 우송고등학교)총동문회장은 “가치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이 세대를 같이 고민하고 살아가는 시대의 중요한 삶의 주인공인 자신은 과연 누구에게나 겸손하고 공평한것인가?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늘 고민하고 또 무엇을 동문들과 함께 해 나갈수있는지를 생각하는 시간들이 너무도 행복하다.”라고 말한다.

(좌)정 완영 총 동문회장(대전상고30대), 이상환 산악대장, 정선화 재무처장
(좌)정 완영 총 동문회장(대전상고30대), 이상환 산악대장, 정선화 재무처장

“이러한 삶의 목표는 분명하게도 나를 바라보는 시선의 집중앞에 가치보다도 더 소중한것은 누구에게나 노력의 결실이 올수 있도록 주어진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것이다."라고 말한다.”고 “다시금 논리정연한 설명을 하면서 대전사랑시민협의회가 지역주민들로부터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단체가 될수 있도록 이곳에 같이온 동문들과 함께하는 3만5천여 동문들이 다함께 힘찬 닻을 올려 30기 총동문회가 선배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면서 후배들에게는 모범이 되는 청원인이 되어주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좌측부터 정선호,김승수,이상환,남창섭사무처장,정완영 총동문회장,진영구 대표
좌측부터 정선호,김승수,이상환,남창섭사무처장,정완영 총동문회장,진영구 대표

금번 역사적인 대전의 발전을 능동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허태정 시장의 공약을 뒷받침하면서 민변단체들의 아름다운 동행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남창섭 사무처장의 말속에서 진정한 사나이의 진솔과 용기를 엿볼수 있었다.

기자는 남창섭사무처장과의 대화를 하면서 다시금 대전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서 헌신적으로 임하는 자세가 너무도 가슴에 와 닿았다.

남창섭 사무처장은 “우리 협의회는 모두가 한가족처럼 항상 기쁘게 지역을 사랑하며 지역시민의 역량을 한데 모아지역의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데 시민들의 충전소 구실을 다하고자 합니다.모처럼 이룩해 놓은 대전사랑민협의회의 창립정신과 구성원 모두의 뜻을 성실하게 지키고키워 나가는데 미력이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차가운 바깥의 공기도 남창섭 사무처장의 강한 열정을 느끼듯 온화함이 스며든 날씨로 변화하는듯했다.

사무처에서 같이 일하고 계시는 동료분들의 정성어린 커피잔이 유난히도 빛나고 있었다.

대전사랑 시민협의회를 소개하자면 지역 ⓛ정신.②경제,③인재,④문화,⑤도시 이렇게 5개 분과 위원회를 두고있다. 여기에 196 단체에 회원수는 521,403명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 150만 시민을 대표하는 협의회이며 한 재득 협의회장이 맡고있다.

자리를 마치고 나오면서 승강기 까지 배웅을 나오는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남창섭 사무처장은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모든 정성을 다하는 기본자세를 갖고 있다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대전상업고등학교(현: 우송고등학교)제 30대 정완영 총동문회장과 임원진
대전상업고등학교(현: 우송고등학교)제 30대 정완영 총동문회장과 임원진

이러한 배움속에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면서 150만 대전시민의 협의회로 더욱더 발전하는 협회가 될것이라고 강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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