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기술의 최고봉 국가기술자격 '기능장' 5만명~ 하나로
한국기능장연합회는 지난 1월19일, 롯데호텔(서울 소공동)에서 창립 발대식 및 초대회장 취임식 행사를 개최하였다.
한국기능장연합회는 우리나라 최고의 숙련기술 국가기술자격인, '기능장' 자격을 취득한 23개 분야 28개 직종 약 5만 여명의 기능장으로 구성 될 초 대형모임이다.
(사)한국미용장협회(이사장 어수연), (사)한국조리기능장협회(이사장 봉준호),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회장 박상규), (사)한국가스기술인협회(회장 권오수), (사)한국표면처리기능장회(회장 정광미), (사)한국건축시공기능장협회(회장 박태휘), 한국에너지관리기능장협회(회장 조수련), 한국용접기능장협회(회장 김원석), 한국전기기능장협회(회장 유주식) 한국배관기능장협회 등, 가장 많은 기능장 단체가 참여하여 창립된, 우리나라 최대의 기능장 단체 연합회이다.
이날,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어수연 회장(사단법인 한국미용장협회 이사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통하여 어렵게 취득한 '기능장'의 자격이 제대로 우대받을 수 있도록, 연합회 차원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앞으로 우리나라 숙련기술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에, 본 연합회가 앞장서겠다'며, 초대회장 취임의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자유한국당 이양수 의원, 박영범 한국산업인력공단 (전)이사장, 최상용 강원도지사 특별보좌관의 축사를 시작으로 더불어 민주당 정세균의원, 송영길의원, 박정의원, 이상한 한성대학교 총장 외, 많은 단체에서 축하 메시지와 화환을 보내 왔으며, 신승식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평가국장, 홍제용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장, 최원희 코리아뷰티타임 편집국장, 이재현 한국건축마이스터협회 총무 등 많은 유관기관 단체 인사들이 참석하여, 우리나라 숙련기술 발전에 큰 역할을 기대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