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 예술지원협회 새해맞이 신년음악회 개최

한국장애인예술지원협회(정다은 대표)는 2016년 뜻을 같이하는 장애인 예술 지원단체 (구)이름 ‘드리미’로 발족을 했다.

드리미는 장애와 편견 가난으로 인하여 주위에서 소외받는 장애우를 둔 예술에 뜻이 있는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음악을 할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하는 순수한 의도에서 발족을 하여 현재까지 진행해오고 있으며. 처음 발기하여 시작되어진 곳은 대전광역시 둔산동에서 정다은 대표가 운영하고 있던 둔산우체국 내에 위치한 커피숍 공간에서 매주 음악회를 통한 음악활동을 지원해오다가 금번 2018년 말을 기점으로 봉사단 운영위원회 회의결과 ‘드리미’라는 순수함의 “준다”의 표현보다는 여러 사람들이 공감할수 있는 명칭을 공모한 결과  “한국 장애인 예술지원협회”로 명칭을 바꾸는것이 장기적인 안목에서 좀더 포괄적이라고 생각하여 단체명을 변경하게 되었다.

금번 2019년 1월 13일 오후 4시부터 대전광역시 동구 대청호수로 472 ‘마로니에레스토랑’(김옥곤 대표)의 배려로 인하여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맞이 신년음악회를 진시행하였다.

이번 신년음악회는 한국장애인 예술지원협회의 2018년을 뒤돌아보고 2019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사업구상을 통하여 진정성 있는 장애인 예술지원협회로 재 탄생하는 원년의 기회로 삼고 심기일전하여 투명한 회계를 통하여 모두가 공감하고 주변의 따스한 온정이 스며들어 좋은뜻을 갖고 실행하는 단체에 더 많은 봉사의 손길이 뻗길 기대하면서 “나 혼자가 아닌 우리들의 위대한 힘으로”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하여 음악에 관심이 있으나,선뜻 실행하지 못하는 장애우 부모님들의 애환과 학생들의 뜻을 덜어드리며 펼치게 하고자 아름다운취지에서 실시된 만큼 오래 동안 지역에서 전국에서 사랑받는 단체가 되겠다는 다짐으로 충청포스트를 운영하고 있는 정다은 대표,심상보 사무총장의 인격을 따르고 도와주는 따스한 사람들이 모인단체이며 금번 신년음악회는 예술지원협회들이 십시일반으로 자금을 모아서  심상보 사무총장이 기획을 하였다.

음악회에 앞서 1부에서는 한국장애인 예술지원협회의 발전을 위해서 동고동락의 자세로 임하고 있는 강천석 고문에게는 꿈나무 장학회, 한국장애인예술지원협회 상임고문으로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아울러 권율정 원장(국립대전현충원),에게는 한국장애인 예술지원협회 자문위원으로 위촉장을 전달하였으며,

또한 김승수 단장(음성무극시장문광형시장육성사업단),에게도 자문위원으로 위촉장을 전달하였으며,김승수 단장은 한국장애인예술지원협회를 발전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고있다. 

이어서 심국진회장(대전동구 작은사랑후원회)에게 한국장애인예술지원협회 자문위원으로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누군가가 가야하는 길이라면 먼저 가보고자 하는 자세로 충청포스트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며 이러한 '창업정신과 강인한 정신력'으로 무장된 충청포스트를 매개로 한 한국장애인 예술지원협회에 많은 관심과 자문을 해주셔서 "선장의 리더로서 부끄럽지 않은 대표가 되겠다. 주변의 따스한 온정으로 세상이 아름다워지고 이러한 봉사정신을 실천할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진정하고 투명한 단체가 될수 있도록 자문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정다은 대표는 말했다.

이어서 꿈나무장학회 강천석 고문께서 꿈나무장학회 소개를 하였고, 심상보 사무총장은 “한국장애인 예술지원협회” 취지와 목적을 설명하였다.

이어서 꿈나무장학회(회장 유미자) 한국장애인예술지원협회 학생들에게 소정의 장학금 증서 수여식이 있었다.

이어서 매번 한국장애인예술지원협회를 위해서 기타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재선 선생님의 사회로 2부 음악회를 진행하였다.

추운 날씨에도 먼곳까지 와주신 한국장애인 예술지원협회를 사랑하고 계시는 가족여러분과 내, 외분께 감사드린다.“고 오프닝 멘트를 시작으로 멋진 음악회 사회를 주도하였다.

첫 번째 출연자는 지적장애 2급 핑거스타일기타리스트 김 지희 기타연주가 있었다.

두 번째 출연자 지정장애 1급 최서연의 성악노래로 음악회에 참여한 분들을 집중케했다.

이어서 김춘경 교수 시낭송 한국장애인예술지원협회 성악반 성악발표(교사 조용미)선생님의 소프라노 음악이 있었다.

한국장애인예술지원협회 색소폰 교사 구 유경 색소포니스트 색소폰연주가 있었다.

이어서 한국장애인예술지원협회 기타 교사 이종원 기타리스트 기타연주를 진행하였으며,

전선화 팬플루티스트 팬플룻 연주가 계속하여 이어졌다.

시각장애1급의 장애를 딛고 모친과 열심히 삶을 개척해 나가면 최선을 다하는 색소포니스트 이예슬 색소폰 연주는 정말로 환상의 그 자체 였다.기회가 된다면 꼭 좀더 큰 무대에서 음악회를 갖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음악을 들었다.

사회를 보는 기타리스트 김재선은 기타연주 세션 전재호와 함께 기타연주를 하였다.

이어서 한국장애인예술지원협회 식구들과 참석해주신 내,외빈 단체사진을 촬영하였다.

마지막으로 레스토랑 마로니에 김옥권 대표 인사말을 하였다.“평상시 1층의 이곳은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마음껏 공연할수 있는 장소로 사용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오늘같은 좋은 작은음악회가 자주 열렸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모든 행사를 마치고 함께 2층에 준비한 석식장소에서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기자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서 성실한 자세로 살아가고 있는 한국장애인 예술지원협회를 이끌어가고 있는 정다은 대표와 심사보사무총장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더불어 진정으로 사랑받는  단체가 되길 소망하면서 동구지체장애인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는 심국진회장과 함께 자리를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