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습’하는 시민기자 활동 통해 소통사회를 만들자!

△한중연합일보, ‘제2기 시민기자 교육 후 기념 촬영’
△한중연합일보, ‘제2기 시민기자 교육 후 기념 촬영’

한중연합일보(총재 박언휘 박사, 발행인 이창호 중한교류친선대사)가 주최로 소통 사회와 밝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제2기 시민기자 교육’이 진행돼다. ‘내 기사의 진실과 사실’이라는 주제로 지난 12일 서울시 마포구에 소재한 이창호스피치소통센터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시민기자들을 통해 사회 각 분야의 기사를 발굴, 취재 및 보도함으로 정의롭고 성숙한 사회로의 변화를 향한 거보를 내디뎠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교육은 조성권 편집국장(박사)은‘기자의 실제 및 언론의 개념’를 주제로 강의와 이어

‘어떤 기자가 될 것인가_글쓰기 기초, 아이템 발굴’을 강의한 이창호 발행인은 “글쓰기의 특성과 절차를 이해하는 한편 소재를 찾고, 수많은 글을 찾아 자료화하는 과정을 통해 글에 익숙하고 능통한 기자가 되어야 한다” 고 말한 뒤, “좋은 글에 대해 마음을 열고 읽고, 따라 쓰고, 새롭게 쓰는 숙련의 과정에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이주일 경기대학교 교수는“작금의 기자는 멀티 플레이어로서 직접 글을 쓰고 사진을 올리고 편집까지 책임져야 하는 멀티플레이어와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박언휘 총재(내과의사)는“기자는 글을 쓰고 기사를 작성하는 실제적인 교육이 유익했다. 한중연합일보의 시민기자 교육이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시민기자들이 각자의 다양한 사회분야에서 그 역할을 담당함으로 성숙한 소통사회를 만들어가는 초석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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