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광노 대전충청 지역본부장, 정갑용 음성센터장 무극 방문
김상오 음성무극전통시장 상인회장 문화관광형 2.0특성화 사업신청 예정

 충청북도 음성군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무극시장 고객지원센터 증축이 선정되었다. 이로 인하여  국비 8억4천만 원,  도비 1억4천만 원을 지원받게 됨으로서 음성무극전통시장의 오랜 숙원사업이 통과되었다고 2019년 1월8일 이같이 밝혔다.

이번 사업은 14억 원을 들여 기존  고객지원센터에 추가로 500㎡(151.25평) 면적의 고객지원센터를 증축하는 것으로, 여기에는 로컬푸드 판매장(핵점포)과 고객 쉼터, 회의실 및 공연장 등을 갖추어서 음성무극전통시장을 찾는 내,외국인들에 대한 서비스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것이라고 상인회 관계자는 말했다.

음성군은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올 상반기  중 도시계획 시설 결정 해지와 실시 설계를 마칠 계획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무극전통시장 고객지원센터 증축을 시작으로 음성시장 비가림시설 설치사업,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하여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2019년 1월 11일(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광노 대전,충청지역본부장과 정갑용 센터장은 음성전통시장을 방문하여  금번 문광형사업에 대한 마무리와의견을 김상오 상인회장으로 부터 듣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하여 의논을 하였다.

2019년 1월 1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광노 대전,충청지역본부장과 정갑용음성센터장이 무극전통시장을 방문하여 김상오 상인회장과 담소하고 있다.
2019년 1월 11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광노 대전,충청지역본부장과 정갑용음성센터장이 무극전통시장을 방문하여 김상오 상인회장과 담소하고 있다.

또한 김상오 상인회장은 “ 앞으로도 음성 무극전통시장은 지속적인 사업을 통하여 새롭게 탈바꿈하므로서 명실상부한 음성에서 최고의 전통시장으로 만들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자긍심을 심어주고 살기좋고  불편함이 없는 전통시장만들기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투자의 기회를 살림과 동시에 더욱더 자생력있는 무극전통시장을 만들어 상인들의 안정된 매출을 꾀하기 위해서는 지자체인 군과 면밀한 협의와  협조요청으로 문화관광형 2.0사업에도 추가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사업을 확보하여  시장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금빛마을 음성무극전통시장에서 이광노 본부장, 정갑용 음성센터장과 김상호 상인회장이 시장을 둘러본후 이미지 월에서 기념사진을 촬영
금빛마을 음성무극전통시장에서 좌측으로부터 정갑용세센터장,이광노 대전,충청지역본부장,  김상오 상인회장과 함께 이미지 월에서 기념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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