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위탁법인 목포 YMCA)는 지난 12월 26일 목포지역 『지역아동센터』 내 아동·청소년들의 성 건강권 보호를 위한 교육 지원 및 위생물품 후원 전달식을 진행 하였다.

이 행사는 목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 주관으로 국제와이즈멘 서해중지방 천사클럽(회장 장성연), 알파클럽(회장 김우선), 모란클럽(회장 이주) 회장단과 회원들이 목포지역 내 주안지역아동센터, 큰나무지역아동센터, 아동지역아동센터 3곳에 성교육 및 위생물품지원으로 지역사회 어른들이 든든한 후원자와 멘토로서 함께 공감하고 동참하는 장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국제 와이즈멘 천사클럽(회장 장성연)는 “지역 내 청소녀(女)들의 성건강권 보호를 위한 든든문화 확산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하게 되어 기쁘고,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또한 큰나무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현옥)은 “작은 나눔이라 부끄럽다고 하셨지만,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처럼 지역사회 어른들의 마음 마음이 모아져 사랑과 관심으로 동참해주신 와이즈멘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하며 더불어, 목포시에 1,100여명의 아동·청소년이 40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 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목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 (위탁법인 목포 YMCA) 는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이웃사랑 나눔문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국제봉사클럽조직인 와이즈멘(천사, 알파, 모란) 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의 성건강권 보호 및인식 향상을 위한 든든문화 만들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실천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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