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이대교)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최영철)에 소외계층 아동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2018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캠페인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광주 북구 소재 아동 양육시설인 애육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동 65명의 크리스마스 소원선물과 성탄파티를 위해 전달됐다. 현대자동차 임직원들은 아이들의 행복한 성탄파티를 위해 산타복장을 하고 선물을 포장하고 아이들과 성탄소원카드를 작성하여 트리를 꾸미는 등의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이 날 성탄파티에 참여한 이대교 현대자동차 광주지역본부장은 아이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나를 아끼며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라며 힘을 북돋아주었다. 또한, “산타가 왔다며 좋아하는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을 계속 지켜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산타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기억하며 현대자동차 임직원들과 함께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광주지역본부는 지난 2016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 ‘산타원정대’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소외받은 아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고 있다.
캠페인 후원문의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062-351-3513~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