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누리봄 김윤관 대표와 홍보대사 아이러브와 홍시 / 뉴스포털1 이준호
▲ 사회복지법인 누리봄 김윤관 대표와 홍보대사 아이러브와 홍시 / 뉴스포털1 이준호

5인조로 재편성된 걸그룹 '아이러브(서윤, 서하, 미아, 주휘, 가현)'와 트로트 가수 '홍시'가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와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사회복지법인 누리봄(대표이사 김윤관, 이하 누리봄)의 홍보대사로 1월 1일부터 활동하기로 12월 29일 대전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특히 이번 위촉식은 걸그룹 S2U멤버 막내 가현이 큰 도약을 하기 위해 아이러브에 합류, 앞으로 활동을 기약하는 첫날이라 더욱 뜻깊은 날이었다.

'홍시'와 '아이러브'는 대전에 있는 장애인 사업단체 '사회복지법인 누리봄'과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할 수 있는 올바른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홍보대사를 하면서 2019년 새해의 문을 여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사회복지법인 누리봄 김윤관 대표와 가수 홍시 / 뉴스포털1 이준호
▲ 사회복지법인 누리봄 김윤관 대표와 가수 홍시 / 뉴스포털1 이준호

누리봄은 걸그룹 아이러브와 트로트가수 홍시와 함께 네이버 해피빈과 SNS 및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장애인식개선활동과 기금 마련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온라인 방송사인 라이브케이 정민수 대표는 "이번 위촉식은 1004클럽 나눔공동체 홍보대사를 겸하고 있는 홍시와 아이러브의 사회 봉사 활동이 연예인 활동을 하면서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함께하는 공동체 세상 만들기' 취지에 걸맞은 행보로 '누리봄 홍보대사'활동까지 병행하게 되어 아주 뜻깊은 자리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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