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클럽 나눔공동체 홍보대사 위촉과 새로운 음반 준비, 대학로 공연 등 활발한 활동을 하는 디아이피엠엑스(D.I.P MX / 가람, 엘렌, 릴리, 마루, 설빈)가 2018년 12월 28일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사단법인 영화배우협회 송년의 밤에 참가했다.
디아이피엠엑스는 이번 무대에서 "고 신성일, 최은희, 김주혁 등 고인들을 추모하는 시간에 많은 배우들이 눈시울 적시며 추억을 새기는 시간에는 가슴 뭉클한 감동을 느꼈다."며, "앞으로는 선배님들의 유지를 받들어 모범적인 연예활동을 통해 내년부터는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디아이피 엠엑스는 "2019 중국 하이난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활동에 주력한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디아이피MX는 29일 서울 마리나 '사랑 나눔 콘서트' 참가 후 1월부터 신곡 'killing me softly(양준영 곡)'로 활동을 할 계획이며 '(주)라이브 케이'를 통한 온라인 스토리 영상제작 등으로 해외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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