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동구 임택청장,광주문인협회 임원식회장등 500여명 모여 문병란시인의 정신이어받아

(사)서은문병란문학연구소는 12월 15일 오후 3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광주광역시 동구청지하 1층 대강당에서 5백여명의 문학동호인들이 모여 성황리에 "서은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광역시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광주광역시 임택동구청장,광주문인협회 임원식회장의 축사에 이어 '문학예술'발행인 이일기대표님과 신협교수님의 격려사가 있었다.

또한 전남대 국문학과교수를 역임한 손광은시인,동구의회 전영원의원,서구의회 박영숙의원,충효국민운동본부 임우성광주지부장과 천사운동본부 현정호광주본부장,이근모 전)광주시인협회 회장

박판석 국제펜클럽광주지부장님,최근 신석정문학상을 수상하신 조선의시인.

그리고,제1회 문병란전국시낭송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신 임경화시낭송가,금상을 수상하신 심정숙선생님은 대구에서 한 걸음에 달려와 주셨고, 목포에서 오신 은상수상자 김태정 시낭송가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황일봉이사장은 "서은 문병란선생님께서는 광주를 많이 사랑했습니다. 특별히 소외되고 어렵게 살아가는 서민들을 많이 사랑했습니다. 그리고,분단으로 인한 발생한 민족의 아픔을 시로 노래했습니다.

오늘 이 송년의 밤은 이러한 서은문병란선생님의 뜻과 문학정신을 이어받고 선양하고저 하는 몸짓이 담겨 있습니다."라는 말로 인사말과 내빈소개를 마쳤다.

 

 

 

광주광역시 동구청 지하1층에서 500여명의 문학동호인들이 모여 송년의 밤을 함께 했다.임원식광주문인협회장께서 "문병란시인은 우리나라의  평화를 노래한 최고의 시인"이라고 강조했다.
광주광역시 동구청 지하1층에서 500여명의 문학동호인들이 모여 송년의 밤을 함께 했다.임원식광주문인협회장께서 "문병란시인은 우리나라의 평화를 노래한 최고의 시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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