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블록체인 개발기업 '미디움(MEDIUM)'이 14일 오후 7시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국제 기술시연회 ‘1st The MEDIUM International Conference on Introducing Hardware accelerated Blockchain’를 개최했다.
이날 김판종 이사회 의장은 "첨단 기술로 스마트 컨트롤로 속도 경쟁에서 선두를 유지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술시연행사는 여타 소프트웨어 중심의 프로젝트들과는 달리 미디움은 하드웨어를 활용한 초고속 블록체인 메인넷을 선보이며 ASIC칩, U.2 스토리지 등을 이용해 비트코인보다 빠르고 이더리움보다 확장성이 방대한 더욱 진보한 블록체인을 구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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