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정기총회 및 청원인의 밤 성황 (29대총동창회장 20기졸업, 윤 정섭)
30대 정 완영 총동창회장(22기 졸업) 취임식
2018년 12월 7일(金)오후 19시 ~ 21시 대전광역시 유성구 엑스포로 123번길 55(도룡동 4-29)HOTEL ICC에서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29대 총동창회장(20기졸업), 신정섭과 30대(22기졸업) 총 동창회장 정 완영 동문의 이, 취임식이 1천여명의 동문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선배존경, 후배사랑, 이란 슬로건으로 3만 5천여 동문의 중심 가교역할을 하고 있는 대전상업고등학교(현재 우송고등학교)총동창회의 이, 취임식에는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역사와 지역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저명인사들의 발길을 붙들게 하였다.
이날 2년 동안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서 노력한 윤정섭 29대 총동창회장(20기)과 집행부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에 동창회관을 매입하여 이 공간활용을 통한 총동창회간의 결속력을 다진 원년으로서의 성과와 더불어 기수별 동기모임 활성화를 이룬 업적에 대한 평가가 총 동문으로부터 회자 되어 많은 호응을 얻은 사업으로 평가되었다.
아울러 29대집행부 수장으로서 총동창회을 이끌어온 윤정섭 총동창회장(20기졸업)은 프로축구 대전시티즌 대표이사를 엮임하였으며, 시티즌에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대전광역시의 위상을 한껏 높인 자랑스러운 청원인으로서의 존경을 한몸에 받고있는 자랑스러운 동문이다.
또한 금번 새롭게 부임하는 정완영 30대(22기졸업) 총동창회장은 30여년간 삼성전자에서 장기근속한 모범직원 이력을 통하여 청원인으로서의 자부심을 갖게한 훌륭한 동문이다.현재는 충북 옥천에서 삼성전자 디지털대리점 대표로서 지역현안사업에 많은 관심과 봉사를 실천하고 총동창회 사무총장(전)으로서 총동창회 발전의 숨은 일꾼이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 살아있는 전설로 통한다.
금번 30대 총 동창회장에는 총동창회 고문단을 비롯한 이사회, 동문회등의 까다로운 면접절차를 거쳐 최종승인에 이르게 되었으며 최종관문을 무사히 통과하여 총동창회장에 선출되었다.
정완영 30대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3만5천여명 동문을 대표하는 총동창회장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과 본분을 다할것이며, 적극적인 참여와 다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선,후배간 쌍방향 소통을 할 수 있는 창구로 총동창회를 운영해 나갈것이며, 동시에 우송고(대전상고)의 품격을 더욱 격상 할것이며, 탄탄하고 막강한 우송고(대전상고)동창회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임을 하는 윤정섭 29대 동창회장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도와주신 고문단을 비롯한 동문들에게 감사하다며 무거운 짐을 벗어 홀가분하다고 말하며 30대 집행부를 중심으로 심기일전하여 더욱더 빛나는 청원동문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힘주어 말헸다.
1부 개회식과 2부 이,취임식, 3부 여흥 순으로 이어진 행사는 2시간을 훨씬 초과한 저녁 10까지 이어졌으며 성황리에 청원인의 축제인 정기총회를 마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