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회장에 박경용 52기 동문 원우회장 재선임
수석부회장 안치영 박사 만장일치 선출
김용성, 이용근 감사 재 선임
2018년 12.5(水)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프라도뷔페에서 한남대학교 52기 CEO과정 송년의 밤 행사를 실시하였다.
금번 안건에서는 회칙통과와 결산보고서 및 감사보고서 승인을 했으며, 임원선출에서는 '2018년에 이어서 박경용 회장이 재 선임되었고, 김승수사무총장,육상근사무국장,우점미사무국장,엄현정 재무국장이 재선임되었고, 수석부회장은 안치영 박사 원우가 만장일치로 선출 되었다.
박경용 회장은 “2018년은 원우님들의 도움으로 도약의 발판을 삼았던 원년이었으며, 국내, 외 연수를 통하여 원우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였던것이 보람이었으며 이러한 형성의 발판으로 한남대학교에 장학금으로 기탁할수 있어서 매우 의미 있었던 한 해라고 설명하며 이러한 것들이 가능한 것은 한남대학교 경영 국방 전략대학원 부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송명학 교수의 리더십과 이봉환 행정 팀장의 많은 노고와 열정의 결과 라고 하며 겸손한 마음을 전했다.”
금번 2기의 특별한 사항은 분할로 이끌었던 전체조직을 단일조직으로 합쳐 운영하기로 했다. 골프회장(김용성회장)과 여성회장(여민회회장)으로 구분되었던 별도의 운영방식을 하나로 통합하여 ‘국“으로 묶어 52기 CEO조직운영을 슬림화 하기로 합의했다.
그동안 골프회장으로서 헌신적인 노력으로 단합에 힘써준 김용성(전 골프회장) 원우는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한남대학교 CEO과정의 대표님들이지만,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로서 경영과 능력을 인정받는 만큼 개인의 활동보다는 조직적인 활동을 통해서 상호간의 인격과 신뢰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더욱더 돈독한 모임이 될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또한 수석부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된 안치영 박사 원우는 “제가 이러한 막중한 임무를 맡게되어서 부담도 되지만, 누군가가 해야할 일이라면 이 기회에 저희 52기 CEO원우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 해보겠다.”고 말했다.1년여동안 함께 동고동락을 이끌어준 육상근 ,우점미 국장을 칭찬해주는 정정숙 원우의 훈훈함이 더 견고하게 하나로 뭉치는 계기가 될것으로 생각되었다.
작년 감사에 이어 금번에도 재신임 된 김용성,이용근 감사 원우도 “함께하는 우리,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자세로 사회 각 분야에서 열심히 뛰고 있는 자랑스러운 원우들로 구성된 한남대학교 52기 원우님들과 같이 사회봉사를 할수있어 행복하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1년여 동안 40여명의 52기 원우들은 서로서로에게 相生의 아름다움을 실천해 나가는 의미있는 52기CEO가 되길 바라며 실천하는 지성인의 요람 한남대학교 CEO과정이 오래도록 빛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