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한국평화언론대상 기업대상, 축산발전대상 송인주 담양 감로농장대표, 건축발전대상 신국현 우경건축 대표, 허 준 한옥발전 대상 등 6개 기업이 수상
(사)한국시민기자협회에서 주관한 제6회 한국평화언론대상 시상식이 2018년 12월 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이 올랐다. 2014년 3월 한국평화언론대상이 제정 되여 6번째를 맞는 이날 시상식에는 전국 각계각층 내‧외 귀빈과 수상자를 포함 200여분이 참석하여 대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에는 윤택림 한국평화언론대상 대회장, 류재민 한국시민기자협회 이사장과 함께 수상자로 의정대상부문 최경환 국회의원, 책임행정대상부문 구충곤 화순군수, 문화예술대상부문 박수정 교수, 문화대상부문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이사장 그리고 국악예술부문 이순임 명인, 사회공헌부문 김성자 헤어 메이크 센스 대표, 지역사회공헌부문 윤성민 세움치과원장, 기업대상으로 알지오투어 강영옥 대표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진선영, 허은정의 사회로 이순임 명인의 전통국악입춤과 소프라노 박수정 교수의 성악 그리고 이웃음 교수의 첼로연주까지 식전행사가 이뤄졌고 본 행사에서는 고성중 사무총장의 내외빈 소개와 류정식 정책실장의 경과보고 그리고 대회장 환영사, 이사장 인사말, 최경환 국회의원의 축사와 함께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역대 수상자로는 이낙연 전 전라남도 도지사, 현 국무총리를 비롯하여 국회의원, 지자체 단체장, 언론인, 중소상공인, 연예인, 그리고 일반시민에 이르기까지 약 230여분에게 시상한바가 있습니다.
고성중 사무총장은 “앞으로도 한해를 빛내고 남다른 투철한 사명감으로 국가와 시민사회 발전에 공헌해 오신 많은 분들에게 본 시상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경려를 부탁 한다”고 말했다.
한국평화언론대상은 대상, 신지식인상, 기업대상 부분으로 나눠져 올해는 대상에 최경환 국회의원(의정), 최현덕 전 경지 남양주 부시장(혁신리더상), 최형식 담양군수(지방자치대상), 구충곤 화순군수(책임행정 대상)등 16명이 수상했다. 신지식인상에 강문정 필로소피아 대표(문화예술 부문), 이순임 진도북놀이 이수자(국악예술 부문) 등 30명이 시상대에 올랐으며, 기업 대상에
축산발전대상 송인주 담양 감로농장대표, 건축발전대상 신국현 우경건축 대표, 허준 한옥발전 대상 등 6개 기업이 '기업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