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문화 조상열 회장 한국평화언론대상 ‘문화대상’ 수상

조상열 대동문화재단 대표가 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한국평화언론대상에서 문화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시민기자협회가 주최한 이번 시상식에서 지역 발전, 사회봉사, 경영혁신, 기술개발, 문화예술 증진, 환경 개선, 인재 육성 등의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한 리더들이 수상했다.

조상열 대표는 문화예술 단체인 대동문화를 이끌면서 잡지 대동문화 109호 째 발행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내년 6월 22일을 문화재 지킴이의 날로 제정하는 등 문화 예술 분야에서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수상했다.

한국평화언론대상은 대상, 신지식인상, 기업 대상 부분으로 나눠져 올해는 대상에 최경환 국회의원(의정), 최현덕 전 경지 남양주 부시장(혁신리더상), 최형식 담양군수(지방자치대상), 구충곤 화순군수(책임행정 대상)등 16명이 수상했다. 신지식인상에 강문정 필로소피아 대표(문화예술 부문), 이순임 진도북놀이 이수자(국악예술 부문) 등 50명이 시상대에 올랐으며, 기업 대상에 알지오투어 대표 강영옥(고객 만족 부문), 허준 한옥명인 등, 6개 기업이 수상했다.

윤택림대회장, 조상열 회장에게 문화대상을 수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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