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서장 양윤교)는 이번 달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노인 교통안전 교육·홍보 전문 강사를 접수 받는다.

노인 교통안전 전문 강사는 18일 최종 선발하여 20일 위촉 후 내년 1월 1일부터 11개월 간 보령시 어르신들을 찾아가 노인 교통사고 예방 교육을 할 것이다.

양윤교 보령경찰서장은 “노인 교통안전 전문 강사 제도를 통해 2018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전년대비 노인 교통 사망사고 33% 감소 성과를 이뤘다”고 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인 교통안전 전문 강사 제도를 통해 보령시 노인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