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장타자 '렉시 톰슨' PGA 'QBE 슛아웃' 3년 연속 출전
LPGA 장타자 '렉시 톰슨' PGA 'QBE 슛아웃' 3년 연속 출전
  • 스포츠 유동완기자
  • 승인 2018.12.06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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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홍일점인 렉시 톰슨 장타를 앞세워 토니 피나우와 우승에 도전한다.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2018 PGA 비공식 이벤트 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QBE 슛아웃(총상금 340만 달러, 우승 팀 90만 달러)이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GC(파 72/ 7,382야드)에서 7일 부터 삼일 동안 펼쳐진다.

팀을 이룬 토니 피나우 . 렉시 톰슨
팀을 이룬 토니 피나우 . 렉시 톰슨

2016년 세기의 성 대결에 뛰어든 LPGA 장타자 렉시 톰슨(미국)은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본 대회에 참가한 LPGA 선수로, 3년 연속 이 대회에 출사표를 던져 화제가 되고 있다.

첫 출전인 2016년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팀을 이뤘던 렉시는 공동 11위로 꼴찌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7년 PGA 투어 장타자로 알려진 토니 피 나우(미국)과 한 팀을 이룬 렉시의 팀은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3년 연속 출전에 나선 렉시는 2018년 지난해 호흡을 맞춘 피 나우와 팀을 이루며 우승에 도전한다.

QBE 슛아웃은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PGA투어 일정에 편성되어 있는 이벤트 대회이다. 페덱스컵 포인트가 주어지진 않지만, 본 대회에서 우승하는 팀은 선수 각각 $422,500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이번 대회 경기는, 2명이 한 팀을 이뤄 12팀 24명이 출전하는 팀 대항전이다. 첫째 날에는 스크램블 형식, 둘째 날은 변형된 포섬 방식, 그리고 마지막 날은 포볼방식으로 경기가 치러진다.

한국계 선수로는 재미교포 케빈 나(35. 나상욱)가 필드의 물리학자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이 한 팀을 이루었고, 디팬딩 챔피언팀 션 오혜어와 스티브 스트리커가 2연패에 나선다.

마지막 조로 나선는 브라이슨 디섐보 . 케빈 나
마지막 조로 나서는 브라이슨 디섐보 . 케빈 나

한편, 190마일이 넘는 볼 스피드를 자랑하는 PGA 투어 최장타자인 카메론 챔프가 정교함의 아이콘 케빈 키스 너(이상 미국)와 한 팀을 이루며 QBE 슛아웃에 첫 출전에 나선다. 챔프의 장타와 정교함의 키스 너의 최상의 콤비 플레이에 관심이 집중된다.

PGA 투어는 올해 QBE 슛아웃을 끝으로 약 4주간의 휴식기를 보낸 후 2019년 1월3일(현지시간)하워이 카팔루야에 플랜테시션 코스에서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로 시즌 시작을 알린다.

QBE 슛아웃은 ‘호주의 백상아리’라 불리우는 전설적인 골퍼 그랙 노먼이 설계해 1989년부터 시작되었다.

사진=PGA T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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