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추워지는 겨울, 사랑과 나눔을 주제로한 콘서트 오페라 Verdi &Puccini 공연 등,
문화콘서트가 다양하게 열리고 있어 안밖으로 따뜻함이 넘쳐나고 있다.

지난11월29일 성문고등학교 채플홀.. 수많은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들이 찾아가는 나눔공연에 대한 기대감으로 모여있다.

찾아가는콘서트오페라 베르디&푸치니(후원:안양시)
찾아가는콘서트오페라 베르디&푸치니(후원:안양시)

무대를 따뜻하게 감싸는 안양시민오페라단의 문화공연 콘서트 오페라"베르디&푸치니" 공연이 시작되고 베르디오페라 라트라비아타중에서 축배의노래가 시작되었다.

안양시민오페라 solist 들의 베르디의 오페라 La Traviata 중 축배의노래(테너 허양, 소프라노 장영애, 소프라노 김민지, 바리톤 정진원)
안양시민오페라 solist 들의 베르디의 오페라 La Traviata 중 축배의노래(테너 허양, 소프라노 장영애,
소프라노 김민지, 바리톤 정진원)

10미터도 안되는 가까운 거리에서 유럽과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연주자들이 열창을 한다. 뜨겁게 박수는 이어지고 감동의 공연으로 끝마친다. 12월이 시작되면서 이렇게 나눔을 베이스로한 기획공연과 작은 공연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이들의 광명 이라는 비전으로 아동들의 복지에 앞장서는 광명 빛나라아동복지에서는 올 한해동안 많은 도움의    손길을 준 아름다운 이웃들을 초청하여 나눔 송년음악회를 12월6일 저녁19시에 갖는다.

광명빛나라아동복지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나눔의 손길 소개와 기부공연 그리고 음악친구비블라모예술단과    솔리우스앙상블의 공연등이 저물어가는 2018년의 밤을 사랑으로 채워 갈것이다.

그리고 12월13일에는 압구정 K홀에서 1004클럽(총재 양승수, 감독: 찰리 김완철 포토테라피스트)의 나눔공동체 회원을 위한 음악회가 열린다.  1년동안 애쓰고 힘쓰며 불편하고 힘들어하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와 공연으로 풍요로운 행복을 나누었던 나눔공동체 1004클럽의 회원과 봉사자들을 위한 저녁 만찬과 함께하는 초청콘서트이다.  

지난 시간동안 힘들어하던 많은 사람을 위해 나눔과 봉사로 따뜻함을 전한 모든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사랑으로   준비된 수 많은 공연들이 더욱더 풍요로움로 가득해지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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