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말년시를 맞아 찾아가는 노래봉사 단원들

이웃사랑 찾아가는 어울림음악회

광주광역시 북구 효령노인복지타운 본부장(양안숙)은 12월 4일 12시부터 약 1시간40여분 동안 광주여성협의회 이웃사랑 어울림음악회 단장(김경란)이 이끄는 50여명의 합창단원 지휘자(박병국교수)의 지도하에 효령노인복지내 대강당에서 열렸다.

년말년시를 맞아 여협합창단 노래봉사 단원들
년말년시를 맞아 여협합창단 노래봉사 단원들

효령노인복지타운 본부장 양안숙은 인삿말을 통해 이웃사랑 어울림 단장 김경란을 무대에 소개하며 대단원을 이끌고 효령동까지 찾아와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주시는 사랑에 감동하며 모든 단원에게 큰박수를 보내드리자며 큰 박수를 청했다.

사회자 진행에 앞서 전자올르간 반주자(이유정)의 반주에 맞춰서 노래를 시작 인생, 내아버지, 엄마야 누나야, 한국하와이안 훌라단의 바람이 불어오는곳, 하와이 연정, 가족이라는 이름, 희망의 노래메들리, 캐롤메들리를 어르신들에게 불러줘 박수 갈채를 받았다.

년말년시를 맞아 여협합창단 노래봉사 단원들
년말년시를 맞아 여협합창단 노래봉사 단원들

년말년시를 맞아 밝은사회, 희망된 내일을 위해 이웃사랑 광주여성협의회 합창단 단장(김경란)은 이웃사랑 어울림음악회는 년말까지 각 사회단체와 장애인 복지단체를 찾아 좋은 음악으로 많은분들에게 노래봉사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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