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시청자 홀린다…제2회 시청률 7.8%↑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사진출처: 뉴시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사진출처: 뉴시스

tvN 새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비지상파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1일 첫 방송부터 좋은 출발을 알리면서 10월 6일 방송했던 동시간대 tvN '나인 룸'1회보다 좋은 성적을 거뒀다.'알함브라 궁전의 추억'2회 방송에서는 '유진우'(현빈)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게임 소유권을 사들이려고 '정희주'(박신혜)를 회유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전날 진우에게 공중전화로 "그라나다에서 만나요"라고 한 '정세주'(찬열)의 행동이 묘연해진 가운데 게임 속 새로운 플레이어로 진우의 라이벌 '차형석'(박훈)이 등장해 긴장감을 높였다. 1년 뒤 달라진 진우의 모습이 마지막을 장식하며 궁금증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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