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4일 토요일 광산구 평동중학교에서 뉴스포츠 플라잉디스크대회가 개최되었다.

민주,평화,인권의 세계적 중심도시 광주광역시에서 제1회 플라잉디스크연맹회장배가 열려 화제를 모았다.

11월 24일 토요일 평동중학교에서 제1회 광주광역시플라잉디스크연맹회장배(회장정준호)플라잉디스크가 개최되었다.

오전부터 시작된 경기는 학교팀얼티미트리그전 과 생활체육팀얼티미트리그전 이 열기가 국가대표 선발전 처럼 학부모와 선수단의 응원열기와 플라잉디스크 관심이 대단 했다.

점심후 시작된 원반골프이벤트 경기는 멀리던지기,어프로치(가까이붙이기),캐쳐넣기 등 실시하려고 하였으나 우천으로 실내에서 캐펴 넣기만 실시되었다.

오후에도 이어서 생활체육팀의 얼티미트 리그전이 시작되어 오후4시에 경기가 마감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학교팀의 봉산초등학교와 평동중하교, 생활체육팀의 유탑플라잉디스크클럽,,무일플라잉디스크클럽,코리아플라잉디스크클럽,인재플라잉디스크클럽,그린플라잉디스크클럽등 300여명의 선수와 학부모들이 참여하였다.

이번대회를 주관한 광주광역시플라잉디스크연맹 이용기 전무이사는 1주심2부심제로

대한민국플라잉디스크연맹 공인 지도자와 공인심판의 엄정하고 공정한 심판으로 페어플레이정신에 입각한 플라잉디스크대회를 보여주는것에 중점을 두었다고 한다.

이번대회 입상에는 초등학교 학교팀 봉산초1위, 중학교 학교팀 1위 평동중이 차지했으며, 생활체육팀 1위 인재플라잉디스크크럽, 공동2위 그린플라잉디스크클럽,유탑플라잉디스크클럽,공동3위 무일플라잉디스크클럽,코리아플라잉디스크클럽이 차지하였다.

광주광역시플라잉디스크연맹 정준호 회장은 “본대회를 개최하면서 광주광역시에서도 많은 플라잉디스크 동호인과 학교클럽 및 생활체육클럽이 활성화되어 3대가 함께 할수 있는 뉴스포츠로 발돋음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전국적으로 활성화되고 있는 플라잉디스크가 광주에서는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아 광주광역시플라잉디스크연맹에서 학교,문화센터등에 강사들을 많이 파견하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이번대회를 준비하느라 수고한 광주광역시플라잉디스크연맹 이용기 전무이사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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