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사단법인 한국미디어저널협회 부산광역시회)
(사진제공 : 사단법인 한국미디어저널협회 부산광역시회)

사단법인 한국미디어저널협회(K.M.J.A) 부산광역시회가 주최/주관한 4차 산업 미디어를 리더하는 언론인과 매체들의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 부산광역시회 (박대홍(명현) 회장)창립 발대식이 지난 16일 오후 7시 부산광역시 부원빌딩 스타워즈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축사와 격려사를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 부산광역시회 박기식 자문위원장과 조영진 논설위원이 했으며, 박시연 논설위원, 이재현 편집위원, 진 링 한의과학분과 위원장, 김기백 사무총장 외 60여명 참석 했으며, 박대홍 부산광역시회 회장의 창립 선언으로 공식행사가 진행됐다.
 
250여개 회원사로 구성된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 김대은 회장은 “‘현장이 있는 곳에 답이 있다’라는 말처럼 ‘국민의 시선’으로 진실을 바라보고 ‘국민의 귀’로 겸허히 경청하며, ‘국민의 입’으로 사회부조리와 차별을 고발하는 ‘참 언론’의 모습으로 항상 국민 뒤에 서 있겠다”면서 “이제 생산자가 소비자가 되고, 소비자가 생산자가 되는 ‘소통형 커뮤니케이션’, ‘참여형 커뮤니케이션’ 방식으로 거듭나는 협회를 만들고 언론상을 적립해 나갈 것”이라고 인사했다.

김대은 회장은 또 “가짜뉴스 피해센터를 직접 만들고 갑질형 부정청탁과 비리 등 과거의 잘못된 관행과 구태를 과감히 벗어던지며, 잘못된 언론 형태에 대해 사과하고 제2의 언론진흥재단을 만들어 차별화된 공정한 언론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사회는 가수겸 MC로 할동 중 인 김미애씨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사)한국미디어저널협회는 이카루스(ICARUS)를 접목한 4차 산업 미디어 리더 협회로 사물인터넷(IoT), 창조(Creativity), 인공지능(AI), 로봇(Robot), 유비쿼터스(Ubiquotous), 과학(Science)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아이템 머리글자를 뜻하고 있다.

2부 행사로 이선영 바이올리니스트 연주를 시작으로 홍보대사로 위촉된 ‘첨밀밀’ 가수 헤라, ‘기장사나이’ 김진, ‘무슨사랑’ 홍은혜, ‘인생길’ 최성갑, ‘여인아’ 김만복, ‘인생’ 세진, ‘엄마의눈물’ 남진, ‘곰배령’ 정진영, ‘바로내남자’ 김미애, 황태석 섹소포니스트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어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방송으로는 한아방송 유투브 생방송으로 진행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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