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사진제공=광주광역자활센터] 왼쪽부터 광주광역자활센터 박기문 센터장과 강진교SNS경영연구소 강진교 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자활센터] 왼쪽부터 광주광역자활센터 박기문 센터장과 강진교SNS경영연구소 강진교 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자활센터와 강진교SNS경영연구소는 지난 8일 센터 직원 등 저소득 취약 계층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강진교SNS경영연구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자활사업 참여주민에 대한 온라인홍보와 사진촬영, 상세페이지제작 전략 기획, 온라인판매 시스템 등을 지원한다.

자활센터에서 하는 행사에 따른 강진교SNS경영연구소 직원들이 사진 및 영상 촬영지원 봉사활동으로 참여하고, SNS 마케팅 교육 강좌 등 교육도 지원키로 했다.

광주에는 광역자활센터 1곳과 지역자활센터 9곳 등 총 10곳의 자활센터가 설치돼 지역의 저소득층에게 취·창업을 통한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강진교SNS경영연구소 강진교 소장은"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해 그분들의 삶이 조금이라도 나아지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다양한 홍보마케팅 가운데 스토리텔링을 담은 온라인 판매 기획 및 지원 시스템 구축을 통해 함께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업무협약 참여 기관은 광주 광역자활센터, 광주 북구동신지역자활센터, 광주 북구일터지역자활센터, 광주 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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