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지역 아이들을 위한 꾸준한 지원'

한전KPS() 청평사업소의 7~10월까지의 희망터전 만들기사업이 마무리되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에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해 진행된 본 사업은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전기배선 개보수, 시설환경관리 등 아동들이 생활하기에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한전KPS 청평사업소 임직원들이 가평지역아동센터의 전기배선과 관련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전KPS 청평사업소 임직원들이 가평지역아동센터의 전기배선과 관련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가평지역아동센터 길병구 목사는 시설 노후로 인해 아이들이 생활하기에 다소 아쉬움이 있었고 기록적인 폭염속에서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에어컨과 장판공사를 시공하게 되어서 기쁘다. 한전KPS 청평사업소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소감을 밝혔다.

한전KPS 청평사업소 방승일 팀장은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을 통해 가평지역 아동들을 돕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관심을 갖는 한전KPS 청평사업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전KPS 청평사업소는 매년 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노인복지시설 등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과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었다.

이번에 수행한 희망터전 만들기는 한전KPS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파트너십을 맺어 어린이시설과 아동 가정에 안전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에는 가평지역에 있는 모든 지역아동센터를 지원하여 가평지역 아동들을 위해 냉난방 시설 설치, 전기, 안전 설비 개보수 등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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