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농업인의 날 행사 역대 최대 규모
전북 14개 농업인단체 1.000여명 참여

전라북도는 11월 6일11시 전북도청 다목적 광장에서 전라북도 농업인단체연합회(회장 김석준) 주관으로 2018년 전북 농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2018 농업사랑 ! 전라북도 농업인의 날 행사는 전북 전북 농업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 하고자 매년 11월 도내 14개 농업인단체 연합으로 개최되고 있다.

전북 농업인의 날은 전북 농업인단체의 역량결집과 화합을 다지고 농업인의 주인의식을 고취하는 행사로서,즐거운 우리농업 체험 마당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키울 수 있는 다체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다.

송하진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 민선7기 삼락농정,농생명 산업을 도정 제1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5천년 전통 농도의 대한민국 농업 수도로서 '아시아 농생명 산업의 허브, 로 키워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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