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국제청소년캠프, 프랑스 문화국 연계 국제적 위상 가질터!

10월 29일 서울 은평구 소재 사)한국무예진흥원 회의실에서 해외 47개국 회원단체의 세계무도아카데미(총재 김용호),국제무예연합과 35개국 세계무술들을 총괄하는 세계무술총연합회(총재 황정리),사)한국무예진흥원 간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

세계무도아카데미 김용호총재(유럽 태권도대부)와 황정리총재(영화 취권,사형도수 등 수 많은 무술영화의 조주연을 맡아 한국과 홍콩을 비롯해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았던 무술가이자 영화배우)와 한국무예진흥원 석기영회장, 대한수박협회 송준호회장(민족무예 수박 계승자) 및 한국무예진흥원 부총재 신동근(대한경호무술연합회, 국제무술대회추진위원회), 주)소망건설 우석원부사장, 대한수박협회 호주지회 케네스윌리엄 등이 참석을 해 국내외 무예관련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토의와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협약식은 황정리총재의 인사말에 이어 김용호총재의 답사가 있었고 참석한 임원들의 덕담이 이어졌다.

대한수박협회 송준호회장은 전통무예진흥법 관련 문화체육관광부의 업무진행사안에 대해 실무적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무예진흥원 석기영회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및 국제 무예단체들간 교류활성화 및 발전에 기여하게된다.

국제무예연합은 프랑스 본부, 세계무도아카데미 한국지부로 정식 승인이 되어 오는 12월 5일 예정으로 충남 논산소재 대한불교조계종 고찰인 영주사에서 임원회의 개최, 국제무예수련원 인가와 2019년 3월 개최되는 국제청소년캠프 추진이 된다.

협약후 전체 기념사진(한국무예진흥원 회의실)
협약후 전체 기념사진(한국무예진흥원 회의실)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프랑스 문화국, 마크롱 대통령,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충남 논산시를 연계해서 국제청소년캠프를 명실상부한 국제적 행사로 자리메김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홍콩 등 중화권에서 유명한 무술가이자 영화배우 황정리총재가 뜻을 같이하게 되어 언론, 문화예술, 교육, 체육(무예)에 이어 엔터테인먼트, 영화산업까지 폭 넓은 확대가 된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