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간 선행과 사랑을 나눈 마술사로 공로 '수상'

▲ 함현진 마술사가 수상을 한 후 시상자인 이용택 전 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이희선 기자회원 ] 마술사 함현진 한국교육마술협회 회장이 지난 27일(토) 오후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열린 ‘2014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국제언론인클럽(GJCNEWS)과 사)GK희망공동체가 주최한 '2014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이 27일 오후 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수상자와 연예인, 언론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함현진 회장은 그 동안 보이지 않게 베푼 선행과 나눔의 공적을 인정받아 특별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함씨는 1995년부터 전국 교회와 학교에서 마술쇼를 열면서 하나님 말씀을 전해오는 등 기독마술사로 이름을 알렸다.

앞서 함씨는 마술로 재능기부와 소외계층의 자선활동으로 탈렌트 이광기씨와 아이티 심장병어린이 돕기와 희귀병, 이지성작가와 결식아동을 돕는 기부로 수 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10여 년간 선행과 사랑을 나눈 마술사로 인정받고 있다.

2014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은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기여도와 공헌 정도를 심사해 그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상이 이뤄졌다.

사진= 국제언론인클럽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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