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 년간 선행과 사랑을 나눈 마술사로 공로 '수상'
국제언론인클럽(GJCNEWS)과 사)GK희망공동체가 주최한 '2014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이 27일 오후 1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수상자와 연예인, 언론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함현진 회장은 그 동안 보이지 않게 베푼 선행과 나눔의 공적을 인정받아 특별 공로상을 수상하였다. 함씨는 1995년부터 전국 교회와 학교에서 마술쇼를 열면서 하나님 말씀을 전해오는 등 기독마술사로 이름을 알렸다.
앞서 함씨는 마술로 재능기부와 소외계층의 자선활동으로 탈렌트 이광기씨와 아이티 심장병어린이 돕기와 희귀병, 이지성작가와 결식아동을 돕는 기부로 수 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10여 년간 선행과 사랑을 나눈 마술사로 인정받고 있다.
2014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시상식은 한국과 국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단체와 개인의 사회기여도와 공헌 정도를 심사해 그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상이 이뤄졌다.
사진= 국제언론인클럽 공동취재단
이희선 기자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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