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이공대학교(총장 조순계) 창업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조선이공대학교 3호관 멀티미디어실에서 “2018 창업지원 100인 전문 멘토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발대식은 (사)창업지원네트워크대표 및 K-ICT 창업멘토링센터 CEO멘토 하상용대표, 수원대학교 창업지원단 안창주교수, 전남도립대학 김정학교수, K-ICT 창업멘토링센터 CEO멘토 및 KTES대표 김병혜대표, K-ICT 창업멘토링센터 CEO멘토 및 아이비트대표 최대양대표, 건지소프트대표 유홍진대표, 스토리박스 강수훈대표등 30여명의 전문멘토단과 조선이공대학교 10여개 창업동아리 멘티 재학생이 참석하였으며 멘토-멘티 1:1매칭을 통한 창업 네트워크 구축, 창업 애로사항 해결, 성공적 창업유도, 창업동아리 운영방향 및 멘토단 역할등 창업지원센터의 변화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갖었다.

송지현 창업지원센터장(프랜차이즈창업경영과 교수)은 금일축사에서 “100인 창업지원 멘토단 발대식”은 본교 창업지원센터의 첫 단추를 끼우는 날로 조선이공대학교 청년학생 창업활성화를 한 단계 높여주는 마중물같은 시간임을 강조하였다.

본교 10여개 창업동아리에 대한 전문멘토단의 활동시간은 멘토-멘티간 상시 수요에 맞춘 사전 예약상담 관리시스템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활동내용으로는 다양한 창업특강, 창의특강, 대내외경진대회, 창업박람회참가, 전시회개최, 상시멘토링등이며 이는 창업에 대한 보다 넓고 전문적인 지도를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조선이공대학교 창업지원센터는 2018년 “학생창업가의 꿈꿈, 글로벌 시장까지 쑥쑥” 이라는 비전을 신념으로 성공한 학생창업가를 더욱더 많이 양성코자 양질의 창업교육 프로그램 및 맞춤형 멘토링을 창업동아리 재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20인이상의 청년학생창업가 발굴을 목표로 하였으며 더나아가 조선이공대학교 창업활성화 문화의 장을 새롭게 전개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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