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클럽 기자아카데미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육
1004클럽 기자아카데미 한국저널리스트대학 교육

1004클럽이 2018년 10월 12일, 13일 시민기자 양성을 위해 기자아카데미교육을 진행했다.

정택수 한국자살예방센터장, 울릉도 주민대표 임채영 등 10명이 참석했다. 1박 2일 동안 이론 및 실기를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교육을 직접 지도한 고성중 한국시민기자협회 사무총장은 “글이 곧 사람이듯 국가의 기둥은 언론입니다”라며 “1004클럽 회원들이 올바른 글쓰기를 통해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동참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승수 1004클럽 총재는 “기자 아카데미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시민의 어두운 그늘을 밝게 비추어 지는 등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택수 한국자살예방센터장은 “최근 대한민국 자살률 증가에 따라 힘겨운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기자 역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울릉도 주민대표 임채영은 “울릉도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찾아올 수 있도록 글을 잘 쓰는 기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순남 호원대 교수는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싶다”고 말했다.

김진수 CEO는 “중소기업이 어려움에 놓인 현실을 실감하고 있다”며 “힘겨운 이들에게 불씨를 주는 기자가 되고 싶다”고 했다.

강창실 한국자살예방센터 전문 강사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며, 빛을 주고 싶은 기자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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