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연구원에서 은폐된 우주진실로 인해 발생하는 경제적 피해는, 35조원 이상에 이를 정도로 매우 심각하다!

우주에 관한 왜곡된 정보는 인류사회에 공포와 허무감을 조성하며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끼친다. 그 왜곡된 정보는 과학이라는 명분으로 잘 포장되어 언론을 통해 유포되며, 인류에게 공포와 허무감을 줄뿐만 아니라, 40조원 이상의 막대한 경제적 피해까지 끼치고 있는 것이다. 아울러 그 왜곡된 정보의 비과학적 실체를 밝히는 것은, 인류문명의 완성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

뉴스핌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실렸다.

 

 

22조원 들여 아인슈타인 중력파

101년 만에 첫 확인

2016212일 뉴스핌

 

22조원 들여 아인슈타인 중력파 101년 만에 첫 확인.

한국 등 과학자 1006우주 탄생풀기 위해 참여.

 

101년 만에 아인슈타인이 예견한 중력파가 확인됐다. 미국 레이저 간섭계 중력파 관측소, 라이고(LIGO)12(한국시간) 중력파의 존재를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중력파는 태양 질량의 수십 배인 두 개의 블랙홀이 우주 공간에서 충돌해 합쳐지는 과정에서 나온 거대한 에너지가 수면 위에 동심원이 퍼지듯 우주 공간에 파장을 일으키는 현상이다. 이 파장의 에너지로 인해 시공간이 일그러질 수 있다고 알려져 우주 탄생의 비밀을 풀 열쇠를 발견한 셈이다.

중력파는 지난 1915년 아인슈타인이 처음 제기 그동안 입증을 못하다 101년 만에 레이저 간섭계 중력파 관측소(LIGO)에 의해 확인됐다. LIGO1997년부터 한국, 영국, 독일, 중국, 러시아 등 15개국 과학자 1006명이 참여한 대규모 공동 연구로 22조원을 들인 전 세계적인 프로젝트다.

LIGO 책임자인 데이비드 라이츠 캘리포니아 공대 교수는 이 발견은 400년 전 갈릴레오가 망원경을 발명한 것에 비견할 정도로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기사내용에 대한 진실:

 

1,777. 기사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중력파는 태양 질량의 수십 배인 두 개의 블랙홀이 우주 공간에서 충돌해 합쳐지는 과정에서 나온 거대한 에너지가 수면 위에 동심원이 퍼지듯 우주 공간에 파장을 일으키는 현상이다. 이 파장의 에너지로 인해 시공간이 일그러질 수 있다고 알려져 우주 탄생의 비밀을 풀 열쇠를 발견한 셈이다.”

- 솜뭉치끼리 부딪치면 충격파가 생기지 않는다.

설사 생긴다 해도 너무 미세하여 감지할 수가 없다.

하지만 밀도가 높은 쇠가 부딪치면 쩌렁쩌렁 울리는 충격파가 느껴진다.

중력파도 이와 마찬가지이다.

우주에서 중력자의 밀도가 가장 높은 천체들이 충돌할 때 중력파가 생기는 것이다.

반면에 태양 질량의 별은 적색거성으로 진화하며 팽창해도 중력파가 생기지 않는다.

블랙홀에 비해 중력자의 밀도가 솜방망이 정도로 낮기 때문이다.

이는 중력자의 밀도에 따라 중력의 세기가 나타난다는 증거이다.

그런즉, 블랙홀은 중력자의 밀도가 가장 높고, 중력의 세기가 가장 큰 곳이다.

때문에 그 블랙홀이 충돌하면 중력파를 나타내는 것이다.

중력파에 의해 시공간이 일그러진다는 것은 허구이다.

우주의 시간은 관측자인 우리의 기준에서 동일하다.

아울러 우주라는 공간에서 그 시간의 역사는 절대 왜곡될 수 없다.

그리고 우주탄생의 비밀은 중력과 질량의 메커니즘에 대한 보편적 상식을 깨달으면 금방 풀린다. 22조원이라는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붓지 않고서도 말이다.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우주의 중력,

'2의 지구'를 찾는 열쇠

201637일 서울신문

 

머나먼 우주에 존재하는 수많은 별들의 중력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해외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과 캐나다 브리티시 콜롬비아 대학 공동연구팀은 멀리 떨어진 별의 표면중력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케플러(Kepler) 우주망원경과 캐나다우주국(CSA)의 모스트(MOST) 우주망원경의 관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이 측정 방법은 항성에서 발하는 미묘한 빛의 변화를 바탕으로 표면 중력을 재는 방식이다.
우리가 사는 지구와 마찬가지로 항성인 태양에도 중력이 존재한다. 태양은 지구보다 20배 이상의 중력을 가졌기 때문에 만약 몸무게 60kg의 사람이 태양 위에 선다면 1200kg 이상 나가게 된다. 그러나 수십억 년 후 태양이 적색거성(red giant star·별의 진화 과정 중 마지막 단계)이 되면 중력 또한 50분의 1로 줄어든다.
그렇다면 왜 학자들은 한가하게(?) 멀고 먼 항성의 중력을 측정하려고 하는 것일까?
이에 대한 대답은 외계생명체 혹은 인간이 살 수 있을만한 환경을 가진 '슈퍼지구' 찾기와 관계가 깊다. 특정 행성이 생명체가 존재할 만한 조건인지 알기 위해서는 먼저 그 행성의 모성인 항성에 대해 파악해야 한다. 곧 특정 항성이 우리 태양처럼 적절한 중력과 온도를 갖고 있다면 그 주위를 도는 행성은 '슈퍼지구'가 될 수 있는 기본 조건을 갖춘 셈이다.

슈퍼지구는 생명 서식 가능 구역으로 불리는 골디락스 존’(Goldilocks zone)이 열쇠다. 곧 행성이 항성과 너무 가깝지도(뜨겁지도) 멀지도(춥지도) 않은 적당한 지역에 위치해 있을 경우 생명체가 존재 가능한 행성이 될 수 있다는 추측이다.
연구를 이끈 제이미 매튜 교수는 "만약 우리가 항성에 대해 모른다면 그 주위를 도는 행성도 알 수 없다"면서 "외계행성의 크기는 항성의 크기와 관계가 깊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기술로 항성의 크기와 밝기 측정이 가능하다"면서 "조건에 부합하는 항성의 주위 골디락스 존에 행성이 있다면 그곳에는 물이 있고 아마 생명체가 존재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 내용에 대한 진실:

 

1,778. 기사는 다음과 같이 전한다.

우리가 사는 지구와 마찬가지로 항성인 태양에도 중력이 존재한다. 태양은 지구보다 20배 이상의 중력을 가졌기 때문에 만약 몸무게 60kg의 사람이 태양 위에 선다면 1200kg 이상 나가게 된다. 그러나 수십억 년 후 태양이 적색거성(red giant star·별의 진화 과정 중 마지막 단계)이 되면 중력 또한 50분의 1로 줄어든다.

- 양팔을 가진 저울에 무게 차이를 가진 물체를 올려놓았을 때, 무거운 물체 쪽으로 저울이 기울어지지 않게 하며 수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저울의 중심을 무거운 쪽으로 옮겨야 한다. 이때 저울의 위치는 두 물체의 무게 중심이 된다. 그런즉, 태양과 지구의 무게 중심은 태양 안에 있다. 태양의 질량 중심이 핵에 있듯이 지구의 질량-무게 중심도 핵에 있는데, 지구 332,950개의 질량과 동일한 태양의 질량이 워낙 크기 때문에 두 천체의 무게 중심은 태양 내에 있다는 것이다.

 

위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이, 태양과 지구의 질량-무게 중심은 태양 안에 있다. 태양의 중력도 표면중력은 지구의 28배 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중심핵으로 들어갈수록 점점 더 커지게 된다. 때문에 지구에서 가장 가벼운 수소의 밀도는 태양의 중심핵에 들어가면 금보다 더 무거워질 수 있다.

 

위 이미지는 태양의 중심핵으로 들어갈수록 중력의 세기가 커짐에 따라 수소원자가 점점 압축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태양의 표면 중력이 지구의 28배 밖에 되지 않는 것은, 태양의 부피가 워낙 크기 때문이다. 수십억 년 후 태양이 적색거성이 되면 중력 또한 50분의 1로 줄어든다는 것도, 이와 같은 이치이다. 적색거성으로 진화하는 단계에서는 반지름이 1천 배 정도 증가하며 부풀게 되기 때문에 그 표면 중력은 상대적으로 약해지는 것이다.

적색거성은 행성상 성운으로 진화하며 부피는 우주공간으로 퍼져가고 핵만 남게 되는데, 그 핵의 크기는 지구 정도이다. 하지만 그 표면 중력은 지구의 만 배 이상에 이를 수 있다.

이 천체를 백색왜성이라 한다.

현대우주과학기술로 밝혀진 이 진실을 물리적 증거로 반론할 수 있는가?

 

이는 현대우주과학기술로 관측되고 검증된 진실이다.

빅뱅론은 현대우주과학기술에 의해 밝혀진 이 모든 진실을 거부한다.

그리고 천문연구원은빅뱅이론 연구의 대가인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가 방문을 하셨습니다.......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는 아직 양자 중력이 이해되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까지 진행된 연구를 바탕으로 빅뱅과 양자 중력을 하나로 묶어 낼 수 있는 미래 연구 과제를 설명해 주셨습니다.......아직 빅뱅의 기원을 밝히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일이라고 답변하였다. 도대체 이 답변이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암흑에너지의 진실, 암흑물질의 진실, 우주탄생의 진실, 블랙홀의 진실, 우주생성과 진화의 동력인 중력의 진실, 우주질량의 실제진실, 우주질량-중력-밀도-온도 메커니즘의 진실, 은하의 기원 및 형성의 진실과 무슨 상관이 있는가?

이처럼 천문연구원은 우리 한민족-대한민국에서 세계 최초로 밝혀진 우주진실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반론하지 못하고, 한국 만화에 등장하는 사오정 흉내를 내며 엉뚱한 동문서답으로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안드레아스 알브레히트 교수도 이해를 못하는 양자 중력이론을, 천문연구원은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양자역학의 거두이자 표준모형의 아버지인 스티븐 와인버그는, 20161030일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과학저술평의회 연설에서 "나는 이제 양자역학(量子力學)을 확신할 수 없다."고 고백함으로서, 전 세계 과학계에 큰 충격을 주었다. 그럼에도 천문연구원은 양자 중력이론을 거듭해서 주장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우주과학을 대표하고 있는 천문연구원이 답변할 수 있는 것이, 겨우 이것 밖에 없다는 것은 참으로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결국 증거는 없고 추상적 주장을 내세워 진실을 은폐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이 진실은 6년째 은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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